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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인기 스타들의 집꾸밈 대공개

탤런트 최정원·윤승희 부부의 로맨틱 홈인테리어

“아이보리톤으로 마감해 아늑한 스위트홈을 만들었어요”

■ 기획: 박혜경 기자(yaming@donga.com) ■ 구성: 정윤숙(프리랜서) ■ 사진: 정경택, 박해윤, 최문갑 기자 ■ 아트디렉터: 이관수 ■ 미술: 최병인, 윤상석, 김영화, 이은이 기자 ■ DTP: 김현주 ■ 표지디자인: 장호식

2002. 10. 17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선한 이미지의 창빈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최정원. 라틴댄스 동아리에서 만난 남편 윤승희씨와 지난해 결혼,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며 살고 있는 그녀의 신혼집을 찾았다.

◀ 4개의 커다란 소파를 붙여 만든 ㄱ자형 소파가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거실.
▶ 아이보리톤의 붙박이장과 침대로 꾸민 침실. 베이지와 옐로톤의 커튼과 침구가 아늑해보인다.

◀ 결혼 후 소가구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최정원. 주방 한켠에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만든 그릇장이 놓여 있다. 그릇장 위쪽에는 예쁜 그릇을 장식하고 아래쪽에는 각종 천과 자주 쓰지 않는 식기를 차곡차곡 수납해두었다.
▶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화장대. 작은 곳에서도 그녀의 정돈하는 습관을 엿볼 수 있다.

◀▶ 베란다 한켠에는 2단 선반을 놓고 화초를 장식해 미니 정원으로 꾸몄다.
▶▶ 최정원·윤승희 부부의 공동 취미는 영화 감상. 소파 맞은 편에 DVD와 대형 TV를 놓고 시간날 때마다 함께 영화를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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