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wannaone #special

만장일치 워너원

editor 김지영 기자

2018. 01. 25

2017년 대중들에게 최고의 한해를 선물한 스타는 워너원이었다. 연말을 화려하게 채운 각종 시상식에서 열광적인 공연을 한 것은 물론이고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진행까지 맡아 워너원이 없는 2017년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2017년 대중문화계 최고의 스타가 워너원임은 연말 시상식에서 다시 입증됐다 .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1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은 일거수일투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29일, 2017년을 빛낸 아이돌 그룹 8팀으로 꾸며진 ‘KBS가요대축제’에서 어느 그룹보다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1월 10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2회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선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음원 부문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MAMA, 멜론 뮤직 어워드에 이은 5번째 신인상 수상이다

지난해 8월 데뷔 전부터 어느 그룹보다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해온 그들이다. 이런 그들에게 신인상 5관왕은 누가 봐도 당연한 결과다. 

강다니엘을 비롯한 워너원 멤버들은 “지금의 워너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주는 ‘워너블(Wannable·워너원의 팬클럽 이름)’에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훌륭한 상을 주신 만큼 새해에는 더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워너원은 2018년 말까지 활동한다.

photographer 지호영 기자 designer 최정미사진 뉴스1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