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health #vitamin

체력은 학습력! 수험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맞춤 영양 솔루션

editor 박미란

2018. 01. 18

수능은 체력과의 싸움. 아이들이 한 시간도 책상에 앉아 있기를 힘들어한다면 잔소리를 하기보다 혹시 체력이 딸려 쉽게 지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수험에 꼭 필요한 체력을 유지하면서 지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양소 섭취에 주력하자

지금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수능을 잘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수험생들의 공통된 고백이다. 수험생활이 시작되는 연초부터 컨디션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가 관건.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필요한 영양소, 도움이 되는 영양소 위주의 식단에 맞춰 식사를 하고 컨디션을 살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도록 하자.

두뇌 활동을 돕는 비타민 B 풍부한 견과류

비타민 B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비타민 B는 뇌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B는 10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도 ‘콜린’은 뇌세포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인지질의 원료로 학습, 기억력 등 두뇌의 원활한 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비타민 B에는 신경세포의 성장과 뇌세포 보호를 돕는 ‘이노시톨’, 포도당 대사를 돕는 비타민 B ₁, 뇌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B7 등 수험생에게 유용한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이라면 비타민 B가 함유된 피스타치오나 호두 등의 견과류를 식사 때 또는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구력과 기초체력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기초체력 및 지구력은 필수. 또한, 장시간 이어지는 학습으로 지치기 쉬운 수험생이라면 눈 건강은 물론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챙기면 좋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과 호박, 바나나 등을 섭취하도록 하고, 운동량이 절대 부족한 수험생들의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해서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비타민 D 등이 함유된 연어와 표고버섯 등을 넣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신진대사를 돕는 아미노산과 체내 항산화를 돕는 비타민 C·E 등은 수험생의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도움을 준다.

| Editor’s PICK |
실력과 체력을 함께 생각한다면 수험생 맞춤형 비타민 
‘임팩타민 파워A+’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A+’는 공부와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의 생활 패턴 및 성장 환경을 고려한 고함량 비타민 B군 복합제다. 장시간 학습을 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는 동시에 기초체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10여 종과 비타민 D, 마그네슘, 칼슘 등을 함유했다. 고품질·고순도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통해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 B의 함량 저하를 방지했으며, 특히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적용했다.

director 최은초롱 기자 photographer 홍태식 designer 최정미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