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이 전하는 겨울철 피부 관리 노하우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실내외 온도 변화는 피부를 손상시키는 적이다. 수분과 탄력을 잃은 피부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예민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물을 수시로 마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뜨거운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을 저하시키므로 실내 온도 20℃, 습도는 60% 정도 유지한다.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분 혹은 주름 개선 등 한 가지 효능에 집중된 화장품보다는 피부에 충분한 보습력을 주고, 탄력 개선,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을 선택해 아침저녁으로 꼼꼼하게 관리한다. 기초 제품을 바르기 전 피부 근육을 이완시키는 혈을 누르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
보습력이 좋아 ‘신의 열매’라 불리는 아르간 트리 커넬 성분과 피부 노화를 막는 부활초 추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속부터 되살아나는 피부 미라클을 실현한다. 보습과 진정 효과에 좋은 순수 식물성 물질 ‘피토 올리고’가 함유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너, 에멀전, 세럼,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성분 이야기 보습력 높이는 신의 열매, 아르간 모로코 남서부 지방의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아르간 나무는 극한 건조 환경에서도 상록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나무다. 지하 깊은 곳은 물론 공기 중 수분까지 흡수해 스스로 부족한 수분을 채울 만큼 보습력이 우수하다. 아르간 나무에서 추출한 아르간 성분은 피부 안팎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영양을 전달한다. 피부 트러블 예방,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 피부 자생력 높이는 부활초 아프리카 건조 지방에서 자생하며 건기와 우기를 반복하는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식물로, 수분이 부족할 때는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려 죽은 것처럼 보이다가 수분이 충분해지면 금세 푸르게 살아나 ‘부활초’라 불린다. 항산화 효능이 있어 피부 노화를 막고, 콜라겐 세포를 증식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꾼다.

피부 흡수력 높이는 3박자 꾹꾹꾹 마사지법

1 검지 끝을 이용해 이마 끝을 ‘꾹꾹꾹’ 3번씩 누른다.
2 얼굴 라인을 따라 원을 그리듯 ‘꾹꾹꾹’ 누르며 턱 끝까지 이동한다.
3 턱 끝에서 인중-콧방울-미간-이마 순으로 ‘꾹꾹꾹’ 3번씩 지그시 누른다.
4 이마 끝을 다시 3번 ‘꾹꾹꾹’ 누른다.


■ 도움말 |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 문의 | 토니모리(080-356-2222 www.tonymo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