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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뀐 자동차보험료 할증·할인제도 활용한 절약 노하우 꼼꼼 가이드

■ 기획·최호열 기자 ■ 글·최은성‘자유기고가’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 도움말·정유미(인터넷 보험서비스 인슈넷 업무팀장 www.insunet.co.kr)

입력 2005.04.04 17:22:00

1년마다 새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13개나 되는 보험사 중에서 어느 곳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최근 보험료의 할인·할증제도가 바뀌어 가입자의 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졌다. 바뀐 제도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절약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최근 바뀐 자동차보험료 할증·할인제도 활용한 절약 노하우 꼼꼼 가이드

30세 이상인 운전자는 보험료를 5% 절약
모든 보험사에 ‘운전자 연령 30세 이상 한정운전 특약’이 생겼다. 종전에는 30세 이상의 운전자라도 ‘운전자 연령 26세 이상 한정운전 특약’에 가입할 수밖에 없었는데, 새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종전보다 5%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승합차는 가족운전자 한정 특약이 유리
승용차에서만 가능했던 ‘가족운전자 한정 특약’이 16인승 이하의 승합차에도 새롭게 생겼다. 승합차를 가족들만 운전할 경우 이 특약에 가입하면 5% 정도 보험료가 절약된다. 동양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동부화재, 쌍용화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경력 1년 미만인 경우는 보험료 할인
운전 경력 1년 미만의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 가입 경력 1년 미만의 초보운전자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사에 가입하는 게 좋다. 교원화재, 동양화재, 쌍용화재, 삼성화재, 동부화재, 교보화재에서 2~10% 정도 할인해준다.
교통사고 경험자일 경우 사고 경력자의 특별할증률 인하를 활용
사고 경력자에게 부과되던 특별할증률을 동양화재, 쌍용화재, 삼성화재, 엘지화재, 교원화재, 현대화재 등 6개 보험사에서 최고 20%까지 인하했다. 따라서 사고를 낸 경험이 있다면 이들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ABS 장착 차량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사 늘어
그린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현대화재, 동부화재 등 5개 보험사는 ABS(잠김방지 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2~8% 할인해준다. 또한 모든 보험사에서 에어백이 운전석에 있을 경우 10%, 조수석까지 있으면 20%의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따라서 안전장치 장착에 대한 사실을 보험사에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좋다.
새로 바뀐 제도 200% 활용해 보험료 줄이는 법
개인 소유 승용차의 용도구분 폐지 활용
개인 소유 승용차의 용도를 ‘출퇴근 및 가정용’과 ‘개인사업용 및 기타 용도’로 구분해 보험료를 달리 책정했던 제도를 신동아화재, 그린화재, 제일화재, 현대화재, 엘지화재, 교보화재 등 6개 보험사에서 폐지했다. 따라서 보험료가 비싼 ‘개인사업용 및 기타 용도’에 가입해야 했던 개인사업자의 경우 이들 보험사를 활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자기차량 사고는 피해액에 따라 보험 처리 여부 달라
가해자의 신원을 알 수 없는 자기차량 사고를 보험 처리 했을 때 종전에는 사고 보상금액이나 사고 건수에 상관없이 3년 동안 할인을 유예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보상금액이 30만원 이하면 1년 동안 할인 유예를, 30만~50만원은 3년 동안 할인 유예를, 50만원을 초과하거나 사고 건수가 2건 이상이면 3년간 10%의 보험료를 할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수리비가 50만원 이하인 경우는 보험 처리를, 50만~70만원은 자비 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70만원 이상이면 보험 할증료보다 수리비가 더 들기 때문에 보험 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바뀐 자동차보험료 할증·할인제도 활용한 절약 노하우 꼼꼼 가이드

자동차보험사마다 특약내용과 할인율이 달라 꼼꼼히 따져 가장 저렴한 보험을 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동차가 2대 이상일 경우 보험증권을 하나로 통합
개인이 2대 이상의 승용차, 1톤 이하의 트럭, 승합차 등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자동차보험을 통합해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증권 통합은 동일증권 계약으로 불리는데 자동차보험 증권 중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분할하지 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일시납
자동차 보험료는 분할해서 납부하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분할 납부를 하면 1년 보험료의 1.5%의 금액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사의 분할 납부보다는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일시납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통법규 위반 경험이 있을 경우 70만원 미만 사고는 자비 처리
2005년 5월1일 이후 위반한 교통법규 경력에 따라 2006년 9월1일부터 3년간 매년 최고 30%까지 보험료가 할증된다. 종전에는 교통법규 위반 경력 할증률이 최고 10%고 적용 기간도 2년이었던 것에 비해 매우 불리해진 상황이다. 따라서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켜야 하지만 만약 사고가 났을 경우 70만원 미만의 물적 사고는 자비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30% 인상된 상태로 3년간 고정되기 때문이다.
최근 바뀐 자동차보험료 할증·할인제도 활용한 절약 노하우 꼼꼼 가이드

되도록 운전자 대상을 좁힌다
개인 승용차의 경우 보험 가입자 혼자만 운전한다면 기명일인, 부부만 운전한다면 부부한정, 가족 중에서 2~3명만 운전한다면 가족기명 2인~3인 특약을 선택하면 10~15%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군대·법인체 운전 경력, 외국의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도 인정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한 기간, 법인체 및 관공서 등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기간,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기간 등도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전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이에 대한 할인율을 적용받지 못했다면 차액보험료의 반환청구를 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반환청구를 할 때는 가입한 보험사에 병적증명서, 관공서 운전병 재직증명서, 외국계 보험가입증명서 등을 첨부해서 제출하면 된다.

여성동아 2005년 4월 4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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