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기능성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했더라도 이를 바르기 전 기초화장을 견고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메마른 틈 사이사이 수분을 채워두어야 베이스의 밀착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전 에멀션 타입의 로션으로 얼굴을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티슈로 살짝 눌러 유분감을 덜어낸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길 권한다. “토너, 로션, 톤업 선크림인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를 바른 다음 파운데이션을 레이어드하면 고영양 앰풀로 마사지한 듯 쫀쫀한 광채를 경험할 수 있어요. 이때 파운데이션은 납작한 인조모 브러시로 피붓결을 따라 바르는 것이 포인트죠.”
에스쁘아 프로 아티스트 유재연의 설명처럼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스킨케어 단계부터 제품의 수분력을 유지해주는 납작한 브러시로 얼굴에 펴 바르면 맑은 광채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듯 극강의 글로를 강조할 수 있다. 바비브라운 프로 아티스트 이슬은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바비브라운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처럼 버터나 밤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 수분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며 “스펀지를 사용할 경우 수분 미스트나 물을 충분히 적시고, 브러시로 바른다면 모 사이사이 파운데이션을 머금도록 많이 묻혀야 피부 자극을 줄이고 수분감 있는 피붓결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에너자이징 콤플렉스가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충전해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완성한다. 30ml 11만5000원대.

피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24K 골드 성분이 유려한 피붓결로 연출해 고급스러운 피부 빛을 표현한다. 35ml 20만 원대.

강인한 생명력의 바이털 알개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감을 선사하고 타고난 듯 아름다운 피부로 커버한다. 30ml 17만7000원대.

촉촉하고 리치한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해 결점을 커버하고 우아한 윤기를 부여한다. 30g 15만 원.

세럼을 바른 듯 촉촉하고 맑은 윤기를 부여하는 포뮬러. 33가지 스킨케어 성분을 80% 함유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30ml 7만2000원대.

독자적인 에그라이크 스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매끈한 결광 피부로 연출한다. 비타민 콤플렉스와 수분, 비건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72% 담았다. 30ml 4만2000원.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포뮬러가 피부에 얇게 밀착해 하루 종일 맑은 광채를 표현한다.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하는 트리플 볼륨 컴플렉스™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 30ml 4만 원.
#촉촉파데 #파운데이션 #여성동아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제공 랑콤 맥 바비브라운 스쿠 에스쁘아 지방시뷰티 프레시안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