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상황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주인공들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들을 마주하며 그리는 드라마다.
애절한 멜로드라마 ‘화양연화’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등장인물은 박시연. 극 중 한재현(유지태)의 아내이자 대기업 형성그룹의 곱게 자란 무남독녀 장서경 역을 맡은 박시연은 매회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녀가 선보인 베스트룩의 패션 정보를 모았다.
비비드 컬러 재킷은 박시한 느낌을 살려 입으면 더욱 멋스럽다. 박시연이 선택한 옐로 재킷은 넉한 오버사이즈 핏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이 특징으로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스타일 지수를 올리고 싶다면 재킷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하고, 재킷 위에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잡아줄 것!
완벽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타이트한 핏의 미니 드레스는 과감하면서도 포멀한 매력을 모두 지닌 전천후 아이템이지만, 자칫 잘못 입으면 올드해 보일 수 있다. 세련된 아웃핏을 위해 화려한 액세서리와 주얼리는 모두 생략하거나,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할 것!
사진 ‘화양연화’ 공식 홈페이지
애절한 멜로드라마 ‘화양연화’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등장인물은 박시연. 극 중 한재현(유지태)의 아내이자 대기업 형성그룹의 곱게 자란 무남독녀 장서경 역을 맡은 박시연은 매회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녀가 선보인 베스트룩의 패션 정보를 모았다.
#얼굴에 조명을 탁! 화려한 비비드 재킷 룩
매니시한 옐로 컬러 롱 재킷, 무디디, 41만8천원.
#군더더기 제로 미니 드레스 룩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울 드레스, 발맹, 4백30만원대.
#러블리함의 정석 플로럴 드레스 룩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박시연의 홈드레스를 눈여겨볼 것. 화창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로맨틱하고 청순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여리여리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까지 배가시킬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외출을 준비한다면 하이힐보다 굽이 낮은 플랫 슈즈나 미니멀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사진 ‘화양연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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