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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피부 메이크업 키워드가 ‘에어’로 바뀔 전망. 최근 하지원, 신세경, 김효진 등 셀렙들의 얼굴을 만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이 ‘겟 잇 뷰티’에 등장해서 말했다. “태어날 때부터 좋은 피부처럼 보이고 싶다면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의 제품을 정말 얇게 바르세요. 그렇게 바르면 진짜 자기 피부처럼 보여요.” 불면 날아갈 듯, 원래 좋은 피부인 듯 만들어 줄 궁극의 에어 메이크업 컬렉션.
(L)시세이도 쉬어 앤 퍼펙트 컴팩트
피부의 얼룩덜룩한 부분을 커버하고 푹 자고 일어난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준다. 뭉치지 않는 가벼운 파우더 텍스처로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발린다. 3g 6만8천원.
(R)비오템 리퀴드 화이트 C.C 베이지
항산화 효과가 있는 해초 추출물을 담아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SPF50 PA+++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더욱 강력해졌다. 30ml 4만9천원.
(L)설화수 메이크업 밸런서
천연 유래 왁스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예방하고 건강한 윤기를 끌어올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라이트한 오일로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들뜸 없이 유지된다. 35ml 6만원.
(R)오휘 CC 크림
하얀 크림에서 피부에 닿는 순간 각각의 피부 톤에 꼭 맞는 컬러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으로 되어 있다. 스파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체의 건강한 빛과 윤기를 살려준다. 30ml 4만2천원.
(L)샤넬 비타뤼미에르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5
피부 표면의 불규칙한 단면을 매끈하게 채워 즉각적으로 균일하게 정돈된 피부결을 연출한다. 또 내장된 미니 가부키 브러시로 농도와 커버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10g 9만3천원.
(R)오늘 라이크 어 디저트 에어-블리스 비비 SPF30 PA++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한다. 우유와 커피 성분을 포함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비비크림. 50g 1만5천9백원.
시즌마다 피부 표현 트렌드는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투명한 베이스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대세가 됐다. 뭔가를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 원래 좋은 피부처럼 보여야 한다는 얘기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포뮬러를 극도로 미세하게 분리시킨 라이트 제형의 베이스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컬러 피그먼트에 비해 5배 이상 작게 고안된 초미립 입자로 피부에 한결 단단하게 밀착되면서도 금방 세안하고 나온 피부처럼 자연스러워 보인다. 미세한 주름이나 모공을 커버하는 효과가 좋아진 것도 이런 이유다. 게다가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가 메마를 틈이 없도록 잡아준다. 말하자면 모공과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수분은 날아가지 않게 우리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것. 이것만으로도 ‘에어’라 불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과 친해져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L)겔랑 수퍼 아쿠아 BB SPF25 PA++
스테디셀러인 수퍼 아쿠아 세럼의 고농축 포뮬러를 그대로 담은 비비크림으로 피부 내의 수분 공급을 활성화시킨다. 무언가를 발랐다는 인공적인 느낌 없이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톤을 완성한다. 40ml 10만4천원.
(R)숨37 에어 라이징TF CC 크림
70% 이상이 스킨 컨디셔닝 성분으로 페이스 크림을 사용하는 것처럼 극도로 촉촉한 사용감에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가 있는 커버 파우더가 배합되어 있다. 각각의 피부톤에 맞춰 피부를 화사하게 톤 업시키는 것이 특징. 50ml 4만2천원.
(L)클라란스 스킨 일루전 파운데이션 SPF10
핑크 오팔 파우더로 피부 표면에 광채를 내며 주름을 효과적으로 채워준다. 동시에 미네랄 실리콘과 식물 실리콘으로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메마를 틈을 주지 않는다. 30ml 5만5천원.
(R)랑콤 라 바즈 프로 이드라 글로우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광채를 살려주는 딥 모이스처 베이스 크림.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과 1:1로 섞어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럽고 라이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25ml 5만5천원.
(L)닥터지 슈퍼 라이트 브라이트닝 밤 SPF30 PA++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에어라이트 파우더로 거친 피부결도 매끈하게 코팅하고, 빛을 분산시키는 포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커버한다. 여기에 그린 캐비아와 리페어 워터가 포함되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45ml 3만5천원.
(R)루나 원베이스 SPF 43 PA+++
수분크림을 능가하는 농축된 수분젤 에센스가 포함되어 하루 종일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케어한다. 미세한 시머 펄이 포함된 복숭앗빛 제형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업시킨다. 45ml 2만3천원.
기획·정수현 프리랜서│사진·홍태식 프리랜서│어시스트·양수정
차세대 피부 메이크업 키워드가 ‘에어’로 바뀔 전망. 최근 하지원, 신세경, 김효진 등 셀렙들의 얼굴을 만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이 ‘겟 잇 뷰티’에 등장해서 말했다. “태어날 때부터 좋은 피부처럼 보이고 싶다면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의 제품을 정말 얇게 바르세요. 그렇게 바르면 진짜 자기 피부처럼 보여요.” 불면 날아갈 듯, 원래 좋은 피부인 듯 만들어 줄 궁극의 에어 메이크업 컬렉션.
(L)시세이도 쉬어 앤 퍼펙트 컴팩트
피부의 얼룩덜룩한 부분을 커버하고 푹 자고 일어난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준다. 뭉치지 않는 가벼운 파우더 텍스처로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발린다. 3g 6만8천원.
(R)비오템 리퀴드 화이트 C.C 베이지
항산화 효과가 있는 해초 추출물을 담아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SPF50 PA+++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더욱 강력해졌다. 30ml 4만9천원.
(L)설화수 메이크업 밸런서
천연 유래 왁스 성분으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예방하고 건강한 윤기를 끌어올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라이트한 오일로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들뜸 없이 유지된다. 35ml 6만원.
(R)오휘 CC 크림
하얀 크림에서 피부에 닿는 순간 각각의 피부 톤에 꼭 맞는 컬러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으로 되어 있다. 스파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체의 건강한 빛과 윤기를 살려준다. 30ml 4만2천원.
(L)샤넬 비타뤼미에르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5
피부 표면의 불규칙한 단면을 매끈하게 채워 즉각적으로 균일하게 정돈된 피부결을 연출한다. 또 내장된 미니 가부키 브러시로 농도와 커버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10g 9만3천원.
(R)오늘 라이크 어 디저트 에어-블리스 비비 SPF30 PA++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한다. 우유와 커피 성분을 포함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비비크림. 50g 1만5천9백원.
시즌마다 피부 표현 트렌드는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투명한 베이스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대세가 됐다. 뭔가를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 원래 좋은 피부처럼 보여야 한다는 얘기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포뮬러를 극도로 미세하게 분리시킨 라이트 제형의 베이스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컬러 피그먼트에 비해 5배 이상 작게 고안된 초미립 입자로 피부에 한결 단단하게 밀착되면서도 금방 세안하고 나온 피부처럼 자연스러워 보인다. 미세한 주름이나 모공을 커버하는 효과가 좋아진 것도 이런 이유다. 게다가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가 메마를 틈이 없도록 잡아준다. 말하자면 모공과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수분은 날아가지 않게 우리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것. 이것만으로도 ‘에어’라 불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과 친해져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L)겔랑 수퍼 아쿠아 BB SPF25 PA++
스테디셀러인 수퍼 아쿠아 세럼의 고농축 포뮬러를 그대로 담은 비비크림으로 피부 내의 수분 공급을 활성화시킨다. 무언가를 발랐다는 인공적인 느낌 없이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톤을 완성한다. 40ml 10만4천원.
(R)숨37 에어 라이징TF CC 크림
70% 이상이 스킨 컨디셔닝 성분으로 페이스 크림을 사용하는 것처럼 극도로 촉촉한 사용감에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가 있는 커버 파우더가 배합되어 있다. 각각의 피부톤에 맞춰 피부를 화사하게 톤 업시키는 것이 특징. 50ml 4만2천원.
(L)클라란스 스킨 일루전 파운데이션 SPF10
핑크 오팔 파우더로 피부 표면에 광채를 내며 주름을 효과적으로 채워준다. 동시에 미네랄 실리콘과 식물 실리콘으로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메마를 틈을 주지 않는다. 30ml 5만5천원.
(R)랑콤 라 바즈 프로 이드라 글로우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광채를 살려주는 딥 모이스처 베이스 크림.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과 1:1로 섞어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럽고 라이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25ml 5만5천원.
(L)닥터지 슈퍼 라이트 브라이트닝 밤 SPF30 PA++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에어라이트 파우더로 거친 피부결도 매끈하게 코팅하고, 빛을 분산시키는 포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커버한다. 여기에 그린 캐비아와 리페어 워터가 포함되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45ml 3만5천원.
(R)루나 원베이스 SPF 43 PA+++
수분크림을 능가하는 농축된 수분젤 에센스가 포함되어 하루 종일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케어한다. 미세한 시머 펄이 포함된 복숭앗빛 제형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업시킨다. 45ml 2만3천원.
기획·정수현 프리랜서│사진·홍태식 프리랜서│어시스트·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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