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o Wear
지나고 나면 남는 건 추억과 사진뿐이다. 산, 바다, 이국적인 사원, 도시의 나이트라이프에서 보고 느낀 감동이 반바지에 티셔츠, 배낭 멘 내 모습 달랑 한 가지로 남는다면 추억도 합성사진처럼 단조로울 수밖에. 게다가 요즘은 SNS 덕분에 내가 바로 로케이션 화보의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다. 다시 오지 않을 ‘나’를 영원히 기록하기 위한 노마드족의 트래블 룩 전략.
EXOTIC PLACE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6.1.jpg)
이국적 풍경과 뜨거운 태양 아래 익은 와인을 찾아 떠나는 럭셔리한 여행. 스트라이프 톱에 치마처럼 보이는 팔라초 팬츠를 매치해 움직이기 편하면서 드레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럭셔리한 여행일지라도 주렁주렁한 액세서리는 자제한다.
City Vacance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7.1.jpg)
화려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이야말로 멋과 활동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 과도하게 편안한 옷차림은 종교 유적지 방문이나 공연 관람, 고급 레스토랑에 입장할 때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대도시에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세미 캐주얼 룩으로 가볍게 연출하되 포인트를 주도록 한다. 많이 걸을 것에 대비해 신발은 통풍이 잘되고 쿠션감이 좋은 것을 고른다.
On the Beach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8.1.jpg)
내리쬐는 태양 아래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푸른빛이 감도는 해변을 만끽하려면 비치 룩이 필수. 최고의 비치 룩은 스윔웨어지만,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도 하나 더 준비해보자. 구김이 가도 멋스러운 점프슈트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라피아 소재 슈즈만 있다면 OK!
플라워 프린트 점프슈트 40만원대 쥬시꾸뛰르.
Camp Chic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9.1.jpg)
삼림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은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하다. 일교차와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해 방수·투습 등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 아우터는 필수!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염려가 있어 모자 역시 빠뜨려선 안 될 아이템이다.
기획·이성희 | 사진·문형일 기자, REX 제공 | 헤어·서은(엘룩스) | 메이크업·지나(엘룩스) | 모델·박지연 | 스타일리스트·오지현 | 어시스트·주현진 윤지윤
지나고 나면 남는 건 추억과 사진뿐이다. 산, 바다, 이국적인 사원, 도시의 나이트라이프에서 보고 느낀 감동이 반바지에 티셔츠, 배낭 멘 내 모습 달랑 한 가지로 남는다면 추억도 합성사진처럼 단조로울 수밖에. 게다가 요즘은 SNS 덕분에 내가 바로 로케이션 화보의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다. 다시 오지 않을 ‘나’를 영원히 기록하기 위한 노마드족의 트래블 룩 전략.
EXOTIC PLACE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6.1.jpg)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6만9천원, 화이트 팔라초 팬츠 6만9천원 자라. 프린지 장식 네크리스 2만9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라피아 햇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r>
이국적 풍경과 뜨거운 태양 아래 익은 와인을 찾아 떠나는 럭셔리한 여행. 스트라이프 톱에 치마처럼 보이는 팔라초 팬츠를 매치해 움직이기 편하면서 드레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럭셔리한 여행일지라도 주렁주렁한 액세서리는 자제한다.
City Vacance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7.1.jpg)
리넨 셔츠 원피스 가격미정 닥스. 화이트 팬츠 가격미정 모그. 스트라이프 패턴 라피아 숄더백 3만9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키니 스트랩 워치 99만5천원 펜디by갤러리어클락. 카키 컬러 테바 샌들 25만원 코오롱스포츠.<br>
화려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이야말로 멋과 활동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 과도하게 편안한 옷차림은 종교 유적지 방문이나 공연 관람, 고급 레스토랑에 입장할 때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대도시에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세미 캐주얼 룩으로 가볍게 연출하되 포인트를 주도록 한다. 많이 걸을 것에 대비해 신발은 통풍이 잘되고 쿠션감이 좋은 것을 고른다.
On the Beach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8.1.jpg)
플라워 프린트 점프슈트 40만원대 쥬시꾸뛰르. 베이지 크로셰 베스트 3만5천원 버쉬카. 프린지 장식 숄더백 12만9천원 자라. 오렌지 라피아 웨지힐 11만8천원 알도. 뱅글, 플라워 헤어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br>
내리쬐는 태양 아래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푸른빛이 감도는 해변을 만끽하려면 비치 룩이 필수. 최고의 비치 룩은 스윔웨어지만,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도 하나 더 준비해보자. 구김이 가도 멋스러운 점프슈트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라피아 소재 슈즈만 있다면 OK!
플라워 프린트 점프슈트 40만원대 쥬시꾸뛰르.
Camp Chic
![소박한 배낭여행자와 억만장자 젯셋족, 떠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FASHION FOR Travel](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5/27/63803189.1.jpg)
베이지 점프슈트 16만8천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롱 윈드브레이커 가격미정, 체크 프린트 프티 스카프 3만5천원 에이글. 라피아 햇 3만9천원 자라. <br><br>
삼림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은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하다. 일교차와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해 방수·투습 등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 아우터는 필수!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염려가 있어 모자 역시 빠뜨려선 안 될 아이템이다.
기획·이성희 | 사진·문형일 기자, REX 제공 | 헤어·서은(엘룩스) | 메이크업·지나(엘룩스) | 모델·박지연 | 스타일리스트·오지현 | 어시스트·주현진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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