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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우먼동아일보

2014. 05. 09

Hair Dye
까맣고 긴 생머리의 매력은 환상 속에만 있다. 실제로 시커먼 머리색은 공포 영화에 잘 어울리기 때문. 밝고 개성 있는 헤어 컬러는 메이크업만큼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 요소. 거울 속 자신의 인상이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처량맞게 보인다면 헤어 컬러가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 메이킹을 꿈꾸는 당신을 위해 헤어 컬러 차트를 준비했다.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Natural Brown
무난하고 베이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러로 꼽힌다. 변신을 꿈꾸는 ‘버진 헤어’ 소유자라면 실패 부담 없이 시도해볼 만하다.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Red Holic
노란 기 없이 창백한 피부에 제격! 오묘한 와인 컬러가 핏기 없는 얼굴에 혈색을 더해준다. 변색이 잘되는 컬러니 약산성 샴푸를 사용할 것. 알칼리 샴푸는 과도한 세정 효과로 모발 단백질과 인공 색소를 앗아가기 때문이다.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Looks Like Rainbow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이목을 끌고 싶다면 추천!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Juicy Orange
과즙을 머금은 듯 상큼한 원 톤 오렌지 컬러는 태닝 피부, 하얀 피부 등 모두에게 어울린다. 브라운 계열을 탈피하고 싶지만 탈색할 엄두가 나지 않을 때 과감히 도전해보자.




웨이브보다 컬러! COLOR ME, PLEASE

Legally Blond
금발은 바로크 시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었다. 컬러만 같다고 귀족이 될 순 없다. 탈색한 뒤 푸석해진 모발을 윤기 나게 관리해야 진정한 미녀다.



기획·이성희 | 사진·문형일 기자, 뉴시스 네이버영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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