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네일 아트에 심심함을 느낀다면, 아래의 노하우를 참고하라. 네일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궁극의 손끝 연마 기술 콜렉션.
1. 그윽한 무드의 브라운 컬러에 촘촘한 펄이 박힌 ‘다즐 다운’. 화이트 네일 위에 물감이 번진 듯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준다.
2. 톤다운된 바이올렛 컬러의 ‘래즐 다즐’과 선홍빛 컬러가 특징인 ‘다즐 레드’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보자. 골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 ‘다즐 레드’처럼 채도 높은 컬러는 단독으로 칠해도 좋지만, 작은 파츠를 붙이면 글리터링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1. 스파클링한 펄감이 돋보이는 ‘삼바’. 블랙 컬러 위에 사용하면 확실한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다.
2. ‘차차’의 강렬한 컬러와 펄감은 그대로 살리기로 하자. 디테일이 심플한 골드나 실버 파츠를 붙이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3. 차분한 누드 피치 컬러의 ‘비엔나 왈츠’. 댄싱 라인의 다른 제품과 사용하면 과한 느낌을 중화시키고, 화려한 파츠를 올리면 블링블링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1. 그린색 ‘사그라소 씨’에 톤다운된 ‘무디 워터스’를 매치했다.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2. 버건디 컬러 ‘체리 러브’ 위에 일러스트를 그려보자. 빈티지한 감각으로 무장할 수 있다.
3. ‘사그라소 씨’와 ‘무디 워터스’를 상·하 2분할한 뒤, 경계선에 골드 라인 스티커를 붙인다. 같은 컬러의 파츠로 라인 근처에 포인트를 주면 감각적인 손끝이 완성된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말 및 네일 아트·컬처앤네이처 본점 구예영 02-3444-0999
도움주신 곳·린다 요한슨 070-4801-6331 www.our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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