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과 아토피,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3인의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나섰다. 단 1%의 화학 성분도 넣지 않은 유기농 마사지 오일과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만나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 것. 엄마들이 공개하는 솔직한 후기를 지금 바로 공개한다.
· 이렇게 사용했어요!
“낮 시간에는 세안 후 얼굴에 로션 대용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샤워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발라줬어요.”
· 사용감
“처음에 낯설게 느껴지던 향이 2~3일이 지나면서 좋게 느껴졌어요. 오일의 특성상 끈적한 느낌은 있지만 농도는 매우 적당한 편. 마사지하기 적당한 흡수력과 발림성도 장점!”
· 보습 및 피부결 개선
“처음 며칠은 다른 오일과 크게 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었어요. 3, 4일쯤 지나자 피부가 보송보송하게 살아나는 느낌이 생기고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윤기까지 생겨났어요. 만족할 만한 피부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던 것 같아요.”
· 이렇게 사용했어요!
“매일 목욕하기 때문에 보습이 꼭 필요한 상태.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전신을 가볍게 마사지해줬어요. 보습력을 강화할 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로션이랑 같이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어요.”
· 사용감
“기존에 사용한 베이비 오일과 비교했을 때 번들거림은 적고, 흡수력은 더 높은 편.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마사지 하듯 바르는데 겉도는 것 없이 몸에 바로 흡수되네요. 단점이라면 흡수력이 좋은 만큼 양을 좀 헤프게 쓰게 된다는 점!”
· 보습 및 피부결 개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몸에 바로 붉은 반점이 솟아올라요. 로션을 발라도 천천히 가라앉는 편이었는데, 불가리안 베이비 마사지 오일을 사용한 뒤로는 곧바로 진정되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사용했어요!
“목욕 후에 몸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로션을 바르고, 건조증이 심한 극소 부위에 크림을 얇게 바른 후, 소량의 오일을 손으로 비벼 몸 전체에 발라주면 오일의 보습막으로 장시간 보습이 유지돼요. 아기 세안 시에는 물을 받아놓고 2~3방울의 오일을 넣어주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 사용감
“천연 라벤더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되직하지도, 묽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질감이라 펴 바르기 쉽고, 피부에 쏙쏙 흡수되는 편.”
· 보습 및 피부결 개선
“한 눈에 봐도 건조한 민준이의 피부가 전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졌어요. 로션으로는 부족했던 악건성 피부에 든든한 보호막이 생긴 느낌. 향 때문에 아기의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깊은 잠을 자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 불가리아 유기농 화장품 알티야 오가닉스는…
알티야의 천연 화장품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등 기타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 가공한 100% 천연인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 재배부터 제품제조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천연 화장품.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 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알티야 오가닉스 070-7755-8585, www.our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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