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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우먼동아일보

2012. 10. 26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스피카(SPICA)'. 두 번째 싱글 앨범 ‘I'll Be There'로 컴백하면서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고미영(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 실장)씨가 멤버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포인트!
밝고 건강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태닝 피부를 강조하고, 도톰하고 굵은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다.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BASE

태닝한 피부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본래 사용하던 파운데이션과 붉고 어두운 톤의 파운데이션을 믹스해 피부결을 따라 고르게 발라준다.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EYE
워터프루프 타입의 블랙 젤라이너로 쌍꺼풀 전체를 도톰하게 채운 후, 뒷부분을 짧고 둥글게 올려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섀도는 골드 브라운 컬러를 넓은 브러시에 묻혀 눈두덩 전체에 발라준다. 음영감과 함께  두께감 있는 아이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언더라인은 파우더와 피치빛 블러셔를 믹스해 눈가를 환하게 밝혀줄 것.

속눈썹은 아이라인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가닥 가닥 소량을 붙여준 후, 마스카라로 꼼꼼하게 마무리한다.  

TIP! 젤라이너는 쉽게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리퀴드 라이너를 발라 코팅효과를 내고, 파우더를 한 번 더 덧바르면 번짐 없이 완벽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CHEEK & HIGHLIGHT

환타빛이 도는 코랄 블러셔를 볼 중앙에서 C존까지 넓게 발라 어두운 볼에 생기를 부여한다. 하이라이터는 핑크빛이 도는 펄 파우더와 피부톤에 맞는 파우더를 1:1로 믹스해 C존을 중심으로 발라준다.
 
태닝 피부용 메이크업! ‘스피카(SPICA)’ 김보형의 ‘헬시 스킨 메이크업’ 노하우


LIP
오렌지빛 블러셔를 컨실러 브러쉬에 묻혀 입술 전체에 바르면 컬러감이 없는 누디한 입술이 완성된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한혜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ye-eun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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