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고아라, 소이현, 고준희 등 15명의 셀레브러티가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서울 남산 성곽길, 이태원 클럽 등 서울의 명소를 돌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사진의 주인공이 셀렙이 아닌 구두라는 사실. 이번 화보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가장 유명한 슈즈 바라(Vara)의 탄생 35주년을 맞아 기획된 ‘라이코나 페라가모(L’Icona Ferragam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셀렙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바라와 바라 슈즈의 발레리나 플랫 버전인 바리나(Varina)를 신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바라는 낮은 굽과 그로그레인 소재의 리본 장식, 페라가모 로고가 새겨진 메탈 장식이 특징으로 1978년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론칭된 바리나는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과 패션 피플들의 지지를 받았다. ‘라이코나’는 ‘아이콘(icon)’의 이탈리아어로 바라가 페라가모의 대표 슈즈라는 의미를 지닌다. ‘라이코나 페라가모’의 메인 프로젝트는 페라가모 홈페이지(www.ferragamo.com)에서 진행 중인 바라와 바리나 온라인 개별 주문 서비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 표시된 ‘나만의 바라와 바리나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를 클릭하면 소재부터 컬러, 사이즈, 폭 등을 주문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주문한 신발 밑창에는 주문자가 원하는 영문 이니셜 세 글자를 금속에 새겨 붙여주며 신발은 페라가모 매장에서 찾으면 된다.
한효주
“바라를 보면 simple, comfortable, happiness가 떠오른다. 이 세 가지 단어는 내 라이프스타일을 말해 주기도 한다. 건강한 나를 보면서 사람들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다.”
박신혜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바라는 팔레트다.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끝없이 새로운 색상을 만들 수 있는 팔레트처럼 바라는 무한한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 같다.”
고아라
“생활 속에서 자유를 표현하고 즐기며 나만의 스타일을 이끌어 낸다. 오랜 기억 속 바라의 시작부터 지금의 바라는 늘 나의 스타일을 대변한다.”
고준희
“스타일이란 여배우로서 여자로서 삶의 일부와도 같다. 밥 먹고 숨 쉬는 것처럼 생활화하고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이다. 바라 슈즈를 처음 만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며 나에게 영감을 준다.”
김사랑
“과거에는 클래식만이 정답이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모든 룩에 해답을 준다고 생각했으니까…. 지금의 나는 전통적이고 친근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을 사랑한다.”
한혜진
“스타일에 정답은 없다. 모두의 생활 방식이 다르듯 스타일이란 그 사람만의 고유한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바라는 늘 나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소이현
“스타일의 자신감은 슈즈로 완성된다. 패션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때, 배우로서의 자신감, 여자로서의 당당함을 얻고 싶을 때 나는 바라를 선택한다.”
한효주
“바라를 보면 simple, comfortable, happiness가 떠오른다. 이 세 가지 단어는 내 라이프스타일을 말해 주기도 한다. 건강한 나를 보면서 사람들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다.”
박신혜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바라는 팔레트다.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끝없이 새로운 색상을 만들 수 있는 팔레트처럼 바라는 무한한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 같다.”
고아라
“생활 속에서 자유를 표현하고 즐기며 나만의 스타일을 이끌어 낸다. 오랜 기억 속 바라의 시작부터 지금의 바라는 늘 나의 스타일을 대변한다.”
고준희
“스타일이란 여배우로서 여자로서 삶의 일부와도 같다. 밥 먹고 숨 쉬는 것처럼 생활화하고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이다. 바라 슈즈를 처음 만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며 나에게 영감을 준다.”
김사랑
“과거에는 클래식만이 정답이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모든 룩에 해답을 준다고 생각했으니까…. 지금의 나는 전통적이고 친근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을 사랑한다.”
한혜진
“스타일에 정답은 없다. 모두의 생활 방식이 다르듯 스타일이란 그 사람만의 고유한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바라는 늘 나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소이현
“스타일의 자신감은 슈즈로 완성된다. 패션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때, 배우로서의 자신감, 여자로서의 당당함을 얻고 싶을 때 나는 바라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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