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재생’에 집중할 때
환절기에는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생체 리듬이 깨지고 피부 탄력 저하와 영양 손실로 이어진다.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피부 재생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피부에 직접적인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것이 방법이다. 기초 단계에서는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게 좋다.
주름만 관리한다고 안티에이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다. 피부 노화를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세포부터 관리해야 한다. 최근 피부 속부터 가꿔주는 성분 가운데 피부를 위한 ‘다이아몬드’ 캐비아의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세 시대 유럽과 중국 황실에서 로얄 피시로 칭송받았던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캐비아는 피부를 위한 다이몬드로 여겨질 정도로 진기하고 효능 또한 뛰어나다. 오래전 유럽의 귀족 연회 파티에서 한 닥터가 다친 공작부인의 손가락을 거즈에 싼 캐비아로 응급처치를 한 후 상태가 호전된 것이 계기가 돼 그 효과가 알려졌다. 이때부터 귀족들 사이에서 캐비아의 스킨케어 효과가 알려지며 그들만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전해 내려졌다.
캐비아는 인간의 피부 구성 성분과 닮아 단백질,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성분이 미네랄과 수분, 영양을 공급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더하며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루가 캐비아의 기적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르페르는 프랑스어로 ‘기준’을 의미한다. 여기에 새로움을 뜻하는 ‘re’를 더해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르페르가 탄생했다. 벨루가가 포함된 캐비아 추출물 100%를 캡슐화한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는 눈가와 입가, 목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며 윤기 있는 피부결을 선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까지 케어하는 9 in 1 스킨 솔루션이다.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양식 철갑상어의 캐비아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채취, 캐비아 성분을 화장품에 담고 하이테크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빠르고 깊숙이 전달한다. 세안 후 동봉된 스패출러로 캡슐 에센스를 1스푼 퍼내 거즈에 싼 후 가볍게 짜서 나오는 에센스 액을 피부에 펴 발라 사용한다. 로얄 드 캐비아는 30㎖에 30만원대다.
최근 대표 루비족인 장미희 씨가 르페르의 뮤즈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루비(RUBY)족은 삶을 다시 신선하게 만들고(Refresh), 평범함을 거부하며(Uncommon), 아름다움을 추구하고(Beautiful), 젊은 취향을 가진(Young) 여성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40~50대 나이에도 자신을 가꾸는 데 투자하는 소비층을 일컫는다.
지난 10월 13일 CJ오쇼핑에서 론칭한 르페르는 첫 방송에서 50분 만에 2천 세트가 완판되기도 했다. 르페르는 코스맥스(주) 캐비아 안티에이징 연구단에서 공동연구로 만들어졌으며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
■ 문의 | CJ오쇼핑(080-00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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