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대표_메이크업포에버 HD 블러쉬 14호
고화질 카메라와 육안을 통해 봐도 자연스러워 보이는 크림 타입 블러셔. 펌핑 용기에 들어 있다. 10ml 3만9천원.
why 왜 선택할까? 발림성은 부드러운데 바르고 나면 금세 매트해진다. 밀착력이나 지속력이 강한 편으로, 소량으로도 자연스럽게 혈색이 연출되고 시간이 지나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펌핑 용기에 들어 있어 파운데이션과 믹스해 쓰기도 편리하다.
how 어떻게 써야 할까? 단시간에 매트하게 마무리 되므로 단번에 톡톡 두드려가며 발라야 한다. 질감 때문에 다른 컬러와 믹스해 사용하기는 어려우니 단독 사용을 추천! 쌍꺼풀에 끼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므로 아이섀도로 사용하기도 좋다. 립 제품 대신 사용해도 좋지만 글로스를 덧발라야 입술 주름에 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who 누가 써야 할까? 노란기가 많이 도는 피부에 잘 어울린다. 베이스 메이크업 때 파우더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나, 피부결을 보송하게 표현하기 원할 때 딱!
tip 활용 팁 매트한 마무리감 때문에 덧바를 때 베이스 메이크업이 벗겨지거나 부분적으로 뭉칠 수 있다. 수분크림 소량을 뭉친 부위에 펴 바르면 크림에 녹아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메이크업이 벗겨졌을 경우엔 스펀지에 미스트를 뿌려 살짝 닦고 다시 바를 것.
저가 대표_스킨푸드 생과일 립 앤 치크 4호 살구
상큼한 생과일 향이 나는 크리미한 질감의 밤 타입 블러셔. 미니 사이즈 슬라이드 케이스에 들어 있다. 6g 6천원.
why 왜 선택할까? 질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유분기를 지녀 발림성이 좋다. 제형 덕분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윤기를 표현할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how 어떻게 써야 할까? 입술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나온 제품이라 유분기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밀착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손으로 톡톡 두드려가며 바른 후 루스 파우더로 가볍게 눌러야 오래 지속된다.
who 누가 써야 할까? 노란기가 도는 피부에 잘 어울린다.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사용하면 들뜨거나 피부결이 푸석해 보이는 피부에 적격이다. 지성 피부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tip 활용 팁 볼은 물론 입술에 사용할 때 빛을 보는 제품이지만, 아이섀도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부어 보이는 눈에 얇게 펴 바른 뒤 일반 섀도 제품을 덧바르면, 자연스럽게 음영이 생기면서 덜 부어 보이고 아이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아진다.
“지난여름에는 채도 높은 오렌지 컬러가 각광받으면서 ‘감귤 메이크업’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죠.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한 요즘은 따뜻한 느낌을 내는 핑크 계열 컬러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는 ‘연어 핑크’! 피치 빛을 띠는 웜 톤의 핑크 컬러랍니다. 이 컬러는 모든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특히 생기 있는 안색을 표현하는 블러셔 컬러로 제격이에요. 단,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을 추천해요.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컬러를 얻기 힘든 데다, 발색을 높이기 위해 덧바를 경우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기 십상이거든요. 이에 반해 크림 타입은 피부에 얇고 투명하게 발리면서 은은한 윤기를 내고 발색도 뛰어나 메이크업 초보도 자연스럽게 치크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손으로 발라야 하기 때문에 양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답니다.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후, 손가락에 적당량을 발라 손등 위에서 톡톡 두드려가며 양 조절을 한 뒤 볼에 톡톡톡! 바르세요. 그런 다음 파우더로 가볍게 밀착시키면 완성. 그 위에 비슷한 컬러의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가볍게 한 번 더 바르면 컬러는 더 선명해지면서 메이크업은 두꺼워지지 않아 본래 피부가 가진 혈색처럼 연출된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희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W퓨리피 원장. 김아중, 박하선, 황우슬혜 등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배우들의 얼굴을 책임지고 있다.
■ 제품협찬 | 메이크업포에버(080-514-8942) 스킨푸드(080-012-7878)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