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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OSMETICS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한 병으로 끝내는 Power Moisturizing

기획ㆍ신연실 기자 사진ㆍ문형일 기자 || ■ 문의ㆍ시슬리(080-549-0216)

2011. 01. 10

피부 속부터 겉까지 탄탄한 수분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시슬리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매서운 칼바람, 건조한 환경과 맞서야 할 피부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실내외 온도차 24℃, 건조와 외부 자극에 맞서는 데일리 케어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기 위해 거울 앞에 섰다면 먼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부가 거칠거칠 푸석하지는 않은지, 전날 과식으로 얼굴이 붓진 않았는지…. 매일 아침 스킨케어 전 피부 컨디션부터 꼼꼼히 살펴본다. 요즘 같은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맞서려면 탄탄한 기초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거나 각질이 올라온 상태라고 해도 아침부터 필링 제품 및 스크럽제 등을 쓰는 것은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피한다. 건조한 데다 각질까지 일어나 메이크업이 들뜰 것 같다면 우유 세안이 제격. 먼저 따뜻한 물로 피부의 모공을 열어준 다음 우유로 세안하면 자극 없이 피부에 영양이 공급되고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된다. 얼굴이 많이 부었을 경우엔 세안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녹차를 우려낸 찬물로 가볍게 패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 후에는 피부 보습을 돕는 기초 스킨케어에 신경 쓴다. 건조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보습 케어는 수분 공급뿐 아니라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까지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관리했다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로 등에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으면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천연 보습막이 점점 약해지고 균형을 잃게 된다. 균형을 잃은 천연 보습막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면서 피부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칙칙한 피부톤,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이처럼 겨울철 보습 케어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리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단계다.

겨울철 보습 케어의 해답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난방으로 인해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겨울에는 피부가 땅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등 계절적 건조에 시달리기 쉽다. 피부의 천연 보습막을 만드는 화장품을 발라 피부 속 진피 세포까지 수분으로 꽉 채워야 하는 것이 급선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시슬리의 에센스 로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는 건조와 피부 자극을 한 방에 역전시켜줄 아이템이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민감해진 피부 표면과 건조해진 진피를 동시에 컨트롤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되돌릴 뿐 아니라 건조함으로 인해 저하된 피부 탄력까지 되살린다. 1980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시대가 바뀐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인삼, 로즈메리, 홉 등 식물 성분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꾸며 혈색이 살아나게 하는 에센스 로션. 에센스와 로션의 기능을 합친 독창적인 제품으로 가볍고 빠르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스 및 외부 환경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에 탄력과 유연함을 주고 피부결 정돈을 도와 다음 단계 화장품의 효과를 높인다. 데이용 보습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보습력은 배가되고 미네랄도 보강돼 피부에 활력이 더해져 생기 있어 보인다. 면도 후 사용하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어 남성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1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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