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을 바꿔 변신하고픈 친정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머니께 효도도 하고, 회사 일로 지친 동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요.”
수많은 사연 속에 눈에 띈 것은 언니 김수연씨(30)가 동생과 어머니를 위해 쓴 사연이었다. 이벤트 당첨 소식을 듣고 어머니 이명구씨(55)는 큰 딸의 자상함에 “시집간 큰 딸이 속이 깊고 심성이 맑아요. 엄마에게 자식 맡기고 미안한지, 저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해요”라며 칭찬을 쏟아냈고 동생 김화연씨(28)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펄 샤이닝 컬러케어 에센스 염색 모발의 풍부한 컬러감을 살려주고, 자외선 차단 모발 손상 보호 성분인 UV UmbreallaTM가 모발 손상과 건조를 막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150ml 9천원대.
헤어스타일링에 앞서 모녀는 박근혜 헤어디자이너의 조언에 따라 염색 컬러를 결정했다. 흰머리 비율이 20% 정도지만, 짙은 검은색 모발이라 답답해 보였던 이씨는 자연스러운 밤색을 선택했다. 모발이 약해 두피보호제를 머리 뿌리 부분과 신생모까지 꼼꼼하게 발라 30분간 영양을 공급한 다음, 염색약을 바르고 10분 후 샴푸해 부드러운 갈색 모발을 만들었다. 딸 김씨는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고 대신 너무 튀지 않도록 브라운 컬러와 섞어 톤 다운된 컬러로 연출하기로 결정! 두피 손상을 막기 위해 뿌리에서 1cm 정도 띄워 염색약을 골고루 발라 염색한 뒤, 중간에 헤어 에센스를 뿌려 모발에 영양을 더했다. 오렌지빛이 가미된 밝은 브라운 컬러 모발로 변신한 김씨는 더욱 어려 보이고 얼굴 라인이 훨씬 갸름해 보였다.
헤어스타일링을 마친 모녀를 본 김수연씨는 “어머니가 젊었을 때 ‘한 미모’ 하셨는데, 브라운 컬러로 스타일링하니 예전 아름다움을 되찾은 듯해요. 화사한 컬러로 염색하고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동생은 한층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져요”라며 뿌듯해했다.
이씨는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 딸들과 함께 데이트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큰딸 덕분에 호사를 누리게 됐어요. 저 몰래 사연을 여러 번 보냈다는 큰딸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친한 친구처럼 다정하고 사이 좋은 모녀와 우애 좋은 자매, 세 사람이 함께한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의 색(色) 다른 이벤트에는 행복 바이러스가 넘쳐났다.
▼ For Mother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짙은 밤색 55호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적지만 짙은 검은색 모발이라 답답해 보였던 이씨는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원했다. 두피보호제를 발라 영양을 주고, 뿌리 부분과 새치까지 세심하게 염색해 머릿결도 좋아지고 한층 젊어 보였다.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염모제는 녹차, 알로에 등 천연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두피 보호 파우더인 천연 오리엔탈 허브 성분이 들어 있어 염색 시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킨다. 60g 1만1천원대.
▼ For Daughter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크리미브라운 9N·아프리콧 오렌지 8O
그동안 고수하던 브라운 헤어가 지겨웠던 김화연씨는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를 섞어 컬러링했다. 긴머리에 머리숱이 많고 염색 시간을 늘린 터라, 미쟝센 트리트먼트로 꼼꼼히 케어해 모발 손상을 막았다. 미쟝센 아쿠아 마일드 에센스 염모제는 염색력과 지속력이 좋아 빛나는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싱그러운 과일 향이 나 스타일은 물론 기분까지 산뜻하게 바꿔준다. 마일드 크리미 브라운 60g 1만원대, 아프리콧 오렌지 40g 1만원대.
*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색(色)다른 변신 이벤트는 이 달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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