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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MAKE UP

스킨79가 제안하는 촉촉 메이크업

수분 가득 비비크림 하나면 OK!

진행 임성은 사진 문형일 기자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 ■문의 스킨79(1544-2230 www.skin79.com)

2010. 01. 13

스킨79가 제안하는 촉촉 메이크업

스킨79가 제안하는 촉촉 메이크업

스킨케어 두 배로 신경 쓰기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단계별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스킨과 가벼운 질감의 수분 크림, 비비크림, 리퀴드 컨실러를 꼼꼼하게 발라 피부 속 수분 보유량을 높인다. 메이크업 전 수분 스프레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얇은 페이셜 티슈를 얼굴에 덮고 수분 미스트를 충분히 뿌리면 시트 마스크를 한 것처럼 피부가 촉촉하다. 베이스는 수분 함량이 높은 펄 베이스를 선택한다.

촉촉한 메이크업 만들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수분 함유량이 높은 비비크림을 바른다.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 결대로 바르고 눈가나 입가는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므로 적은 양으로 얇게 펴 바른다. 라텍스 스펀지는 유분 흡수력이 좋으므로 건조한 피부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턱 선 바깥쪽과 T존에 소량의 파우더를 브러시로 가볍게 터치한다.

생기 있는 피부 연출하기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났다면 생기를 부여할 차례. 이때는 수분이 함유된 크림 타입 블러셔를 활용한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핑크 블러셔를 볼과 입술에 가볍게 펴 바르고, 입술에 립글로스를 덧발라 겨울철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한다.

스킨79가 제안하는 촉촉 메이크업

촉촉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스킨79 디 오리엔탈 골드 플러스 비비크림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SPF30 PA++) 기능이 있는 토털 솔루션 비비크림. 골드와 캐비아 추출물이 빛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오리엔탈 티 뉴플렉스, 차(茶), 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뚜껑에 크리미한 로즈 핑크 컬러 립·치크가 내장돼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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