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햇살과 신선한 여름 과일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엘리자베스 아덴의 향수 그린티 써머(Green Tea Summer). 기존의 그린티 향수에 여름의 상큼함을 더해 만들었다. 더욱 투명해진 그린색의 패키지가 초원에 온 듯 싱그러운 느낌을 불러온다. 타마린, 레몬, 베르가못 등 자연의 내음이 담긴 향은 기분을 산뜻하게 해주고 아로마테라피에 애용되는 레몬과 베르가못 향이 마음을 안정시킨다. 은은하게 퍼지는 녹차향과 카시스 셔벗 향은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 느낌을 전하며 더위를 잊게 해준다.
싱그럽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그린티 써머를 뿌려보자. 상쾌하고 톡 쏘는 여름 과일 향이 풋풋하고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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