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경 원장에게 배우는 투명 메이크업
김정은, 송혜교, 김지호 등 많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이들 못지않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청경 헤어페이스의 김청경 원장. 그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피부화장에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투명한 피부화장은 김청경 원장만의 트레이드마크.
김청경 원장은 피부화장을 할 때 우선 T존에 피지 컨트롤 제품을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화장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모공이 많이 커버된다고. 특히 모공이 큰 부분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파운데이션은 피부보다 한 톤 밝은 것을 선택하여 목까지 연결해서 바르는 것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비결이다.
건조한 눈가에는 반짝이는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고 잡티는 크림타입 컨실러로 완벽하게 가려준다. 피부화장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화장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 파우더를 많이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부석부석해 보이므로 파우더는 최대한 적게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눈밑이나 콧등, 턱에 파우더를 가볍게 바르는 것이 피부가 투명해 보이는 지름길이다.
김청경 원장이 사용하는 제품들
1 바비 브라운의 크림타입 컨실러. 2 시세이도의 피지 컨트롤 스틱. 3 반짝이가 함유된 파운데이션인 랑콤의 플루이드 일루미네이트. 4 크리스찬 디올의 파우더. 5 바비 브라운의 컨실러 브러시.
[노하우 1] 지성피부거나 모공이 큰 경우에는 피부화장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피지 컨트롤 제품을 바른다. 이렇게 하면 큰 모공이 커버되고 화장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지속된다.
[노하우 2] 눈주위에는반짝이는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면 눈가의 다크서클이 커버된다. 또한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
[노하우 3] 잡티는 크림타입의 컨실러로 커버한다. 크림 컨실러는 브러시 자국이 생기기 쉬우므로 좋은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위에서부터)
박지숙 원장에게 배우는 펄 메이크업 노하우
자칫 주부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는 펄 메이크업. 장서희, 김희애, 윤해영, 엄지원 등의 메이크업을 도맡아 하는 박승철 헤어 스투디오의 박지숙 원장은 펄 메이크업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목구비가 밋밋한 동양인의 경우 펄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한 후 한가지 색상의 펄 섀도를 은은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고.
펄 섀도 이외에 박지숙 원장이 즐겨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케사랑 파사랑의 핑크색 파우더와 톤다운된 핑크색 블러셔. 블러셔를 바를 때는 눈동자를 기준으로 동그랗게 그리는 것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비결이라고. 잡티는 커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해서 아이 피부같이 투명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립글로스는 빨간색 틴트를 바른 후 립글로스를 덧발라 생기있게 마무리한다.
박지숙 원장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들
1 슈에무라의 펄 아이섀도. 2 에스티 로더의 펄 아이섀도. 3 산뜻한 색상이 돋보이는 부르조아 아이섀도. 4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5 KATE의 립글로스.
[노하우 1] 눈 앞머리에는 연한 미색 골드 펄 아이섀도를 바른다. 그다음 원하는 색상의 파스텔 펄 섀도를 바르는 것이 순서.
[노하우 2] 속눈썹은 통째로 붙이는 것보다는 한올한올 심어주는 것이 어울린다. 눈동자가 훨씬 커 보이는 방법.
[노하우 3] 립글로스를 바르기 전 빨간색 틴트를 바르면 입술이 한결 생기있어 보인다.
[노하우 4] 볼에 혈색을 주기 위해 톤다운된 핑크색 블러셔를 바른다. 눈동자 위치를 기준으로 해서 볼에 동그랗게 바르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인다.(왼쪽부터)
손주희 실장에게 배우는 원컬러 아이 메이크업
뷰티숍이 아니라 마치 방송국에 간 것처럼 언제나 스타들로 북적거리는 조성아 뷰티폼. 송윤아, 박지윤, 황인영, 최진실 등이 이곳의 단골고객들으로 이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손주희 실장이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그가 알려주는 메이크업 노하우는 의외로 간단하다. ‘최대한 가볍게 화장하는 것이 가장 예뻐 보인다는 것.’
이를 위해 그는 한가지 색상의 펜슬타입 아이섀도로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것을 제안한다. 펜슬타입 아이섀도의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 쌍꺼풀 부분에 선을 긋듯 그리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펜슬타입의 아이섀도만으로 메이크업을 끝내도 되지만 좀더 화려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펄 파우더를 살짝 덧바르는 것도 좋다고.
손주희 실장이 사용하는 제품들
1 아이미의 인조 속눈썹. 2 메이블린 뉴욕의 풀앤소프트 마스카라. 3 MAC의 펄 파우더.4 메이크업 포에버의 펜슬타입 워터 프루프 아이섀도.
[노하우 1] 펜슬타입의 핑크색 아이섀도를 쌍꺼풀 부분에 발라준다. 펜슬타입의 아이섀도는 오래 지속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손주희 실장이 추천하는 제품은 메이크업 포에버 제품.
[노하우 2] 좀더 화려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펄 파우더를 덧바른다. 아이섀도와 같은 색상의 펄 파우더를 덧바르면 색상이 선명해지고 지속력이 높아진다.
[노하우 3] 마스카라는 한올한올 정성껏 발라서 눈썹이 길고 풍성해 보이도록 한다.
[노하우 4] 특별한 날에는 반짝이가 붙어 있는 인조 속눈썹을 붙이면 한결 화려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위에서부터)
김정은, 송혜교, 김지호 등 많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이들 못지않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청경 헤어페이스의 김청경 원장. 그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피부화장에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투명한 피부화장은 김청경 원장만의 트레이드마크.
김청경 원장은 피부화장을 할 때 우선 T존에 피지 컨트롤 제품을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화장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모공이 많이 커버된다고. 특히 모공이 큰 부분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파운데이션은 피부보다 한 톤 밝은 것을 선택하여 목까지 연결해서 바르는 것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비결이다.
건조한 눈가에는 반짝이는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고 잡티는 크림타입 컨실러로 완벽하게 가려준다. 피부화장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화장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 파우더를 많이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부석부석해 보이므로 파우더는 최대한 적게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눈밑이나 콧등, 턱에 파우더를 가볍게 바르는 것이 피부가 투명해 보이는 지름길이다.
김청경 원장이 사용하는 제품들
1 바비 브라운의 크림타입 컨실러. 2 시세이도의 피지 컨트롤 스틱. 3 반짝이가 함유된 파운데이션인 랑콤의 플루이드 일루미네이트. 4 크리스찬 디올의 파우더. 5 바비 브라운의 컨실러 브러시.
[노하우 1] 지성피부거나 모공이 큰 경우에는 피부화장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피지 컨트롤 제품을 바른다. 이렇게 하면 큰 모공이 커버되고 화장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지속된다.
[노하우 2] 눈주위에는반짝이는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면 눈가의 다크서클이 커버된다. 또한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
[노하우 3] 잡티는 크림타입의 컨실러로 커버한다. 크림 컨실러는 브러시 자국이 생기기 쉬우므로 좋은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위에서부터)
박지숙 원장에게 배우는 펄 메이크업 노하우
자칫 주부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는 펄 메이크업. 장서희, 김희애, 윤해영, 엄지원 등의 메이크업을 도맡아 하는 박승철 헤어 스투디오의 박지숙 원장은 펄 메이크업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목구비가 밋밋한 동양인의 경우 펄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한 후 한가지 색상의 펄 섀도를 은은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고.
펄 섀도 이외에 박지숙 원장이 즐겨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케사랑 파사랑의 핑크색 파우더와 톤다운된 핑크색 블러셔. 블러셔를 바를 때는 눈동자를 기준으로 동그랗게 그리는 것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비결이라고. 잡티는 커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해서 아이 피부같이 투명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립글로스는 빨간색 틴트를 바른 후 립글로스를 덧발라 생기있게 마무리한다.
박지숙 원장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들
1 슈에무라의 펄 아이섀도. 2 에스티 로더의 펄 아이섀도. 3 산뜻한 색상이 돋보이는 부르조아 아이섀도. 4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5 KATE의 립글로스.
[노하우 1] 눈 앞머리에는 연한 미색 골드 펄 아이섀도를 바른다. 그다음 원하는 색상의 파스텔 펄 섀도를 바르는 것이 순서.
[노하우 2] 속눈썹은 통째로 붙이는 것보다는 한올한올 심어주는 것이 어울린다. 눈동자가 훨씬 커 보이는 방법.
[노하우 3] 립글로스를 바르기 전 빨간색 틴트를 바르면 입술이 한결 생기있어 보인다.
[노하우 4] 볼에 혈색을 주기 위해 톤다운된 핑크색 블러셔를 바른다. 눈동자 위치를 기준으로 해서 볼에 동그랗게 바르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인다.(왼쪽부터)
손주희 실장에게 배우는 원컬러 아이 메이크업
뷰티숍이 아니라 마치 방송국에 간 것처럼 언제나 스타들로 북적거리는 조성아 뷰티폼. 송윤아, 박지윤, 황인영, 최진실 등이 이곳의 단골고객들으로 이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손주희 실장이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그가 알려주는 메이크업 노하우는 의외로 간단하다. ‘최대한 가볍게 화장하는 것이 가장 예뻐 보인다는 것.’
이를 위해 그는 한가지 색상의 펜슬타입 아이섀도로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것을 제안한다. 펜슬타입 아이섀도의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 쌍꺼풀 부분에 선을 긋듯 그리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펜슬타입의 아이섀도만으로 메이크업을 끝내도 되지만 좀더 화려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펄 파우더를 살짝 덧바르는 것도 좋다고.
손주희 실장이 사용하는 제품들
1 아이미의 인조 속눈썹. 2 메이블린 뉴욕의 풀앤소프트 마스카라. 3 MAC의 펄 파우더.4 메이크업 포에버의 펜슬타입 워터 프루프 아이섀도.
[노하우 1] 펜슬타입의 핑크색 아이섀도를 쌍꺼풀 부분에 발라준다. 펜슬타입의 아이섀도는 오래 지속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손주희 실장이 추천하는 제품은 메이크업 포에버 제품.
[노하우 2] 좀더 화려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펄 파우더를 덧바른다. 아이섀도와 같은 색상의 펄 파우더를 덧바르면 색상이 선명해지고 지속력이 높아진다.
[노하우 3] 마스카라는 한올한올 정성껏 발라서 눈썹이 길고 풍성해 보이도록 한다.
[노하우 4] 특별한 날에는 반짝이가 붙어 있는 인조 속눈썹을 붙이면 한결 화려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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