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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hebodyshop

THEBODYSHOP과 허양임 전문의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

“진저 샴푸로 두피 케어하고 ‘생강향 힐링’도 기대하세요.”

editor 김자혜

2017. 07. 25

현대인의 두피가 위험하다. 우선 최근 극성인 미세먼지가 두피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가 두피에 쌓여 두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지는 것.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촉진하는데, 특히 두피는 T존보다 2배 많은 피지를 분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7월 6일 더바디샵 홍대점에서 진행한 뷰티 클래스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승재 엄마’로 유명한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가 참석해 여름철 두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허 교수는 세안제는 꼼꼼히 따지면서 샴푸는 아무거나 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샴푸부터 깐깐하게 따져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두피에 쌓이는 미세먼지, 노폐물, 땀, 피지를 제대로 세정하지 못할 경우 비듬을 생성하고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 또 두피의 피부 조직은 얼굴과 연결돼 있어 두피가 노화돼 두피 근육이 늘어지면 이마 주름, 눈 주름, 팔자 주름을 생성한다고.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합성 첨가물을 배제하고 천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팁을 제시하며, 면역력 효과에 좋은 생강을 함유한 더바디샵의 ‘진저 샴푸’를 추천했다.



진저 샴푸는 생강 생산국으로 유명한 스리랑카산 생강과 자작나무 껍질, 흰 버드나무 추출물, 에티오피아산 꿀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비듬과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진저 샴푸의 주성분인 생강은 염증 진정 작용이 뛰어나고, 균 활동을 억제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또 샴푸에 함유된 꿀은 에티오피아에서 벌집을 통해 얻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취한 것을 사용해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이 꿀 추출물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두피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허 교수는 평소 더바디샵의 ‘진저 샴푸’를 애용한다며 사용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세정력이 좋아 사용 후 개운하고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동안 각질이나 가려움증 등의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은은한 생강 향이 스트레스까지 해소해줘 일석이조!



두피가 간지럽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발이 얇아져 걱정이라면 허 교수의 추천대로 샴푸부터 바꿔보자. 더바디샵의 ‘진저 샴푸’를 사용하면 건강한 두피 미녀로 거듭날 수 있다.





기획 여성동아 사진 이상윤 디자인 이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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