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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원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은초롱 기자

2024. 05. 22

화사하고 시원하게! 요즘 날씨에 딱인 스타들의 원피스 스타일링을 모았다. 

조이

@_imyour_joy

@_imyour_joy

체크 원피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든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다. 조이가 착용한 폴로랄프로렌 롱 체크 원피스는 백라인 X 스트랩 디자인으로 휴양지에서 기분 내기에 좋고, 카디건을 매치하면 청량한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민니

@min.nicha

@min.nicha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니트 소재 원피스. 미니스커트 기장이라 발랄함이 배가된다. 양 갈래로 땋아 내린 머리에 리본 장식으로 걸리시 무드를 더한 연출도 눈여겨볼 것. 여기에 상반된 느낌의 버클 장식 바이커 부츠를 매치해 쿨한 룩을 완성했다.

기은세

@kieunse

@kieunse

플로럴 패턴 맥시 원피스에 데님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슬릿이 길고 깊은 디자인이라면 함께 입은 팬츠를 강조하기 더 좋다. 얇은 시폰 소재도 굿.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슈즈는 플립플롭이나 샌들을 신는 것을 추천한다. 기은세가 선택한 메시 소재 플랫 슈즈도 잘 어울린다.

이시영

@leesiyoung38

@leesiyoung38

원피스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이시영은 화이트 셔츠에 실키한 소재의 블랙 슬립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미우미우 가죽 부티를 신어 절제된 여성미를 선보였다.

미연

@noodle.zip

@noodle.zip

일교차가 심할 때 원피스와 카디건, 이 조합만큼 이상적인 것도 없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프릴과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 미니원피스에 블랙 카디건을 입어 청순함이 가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홀터 실루엣의 데님 미니원피스에 비비드 옐로 컬러 크로스 보디 백, 슬링백 펌프스까지 모든 게 갓벽.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취향에 맞게 매치해보자.

김아현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골지 니트 소재 미니원피스는 장식적인 요소라곤 거의 없지만 고스란히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 덕분에 시선이 집중된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포니테일로 올려 묶은 머리 등 힘을 뺀 스타일링이 오히려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진다.

혜리

같은 블랙 미니드레스라도 디테일에 따라 천차만별! 혜리는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랙 미니원피스와 화이트 삭스, 청키한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걸리시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기 위해 주얼리를 하지 않고, 심플한 이어링 하나로 포인트를 준 것도 참고할 만한 스타일링!

전효성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봄이 되면 ‘소녀소녀한’ 룩에 눈길이 간다. 전효성이 선택한 원피스의 포인트는 플로럴 패턴. 스모크 밴딩과 풍성한 벌룬 슬리브, 프릴 장식 등 로맨틱한 디테일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패턴이 화려한 원피스를 입을 때 액세서리는 생략하거나 심플한 아이템을 하나 정도만 착용하는 것이 좋다.

#셀럽패션 #원피스스타일링 #여성동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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