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eet Style 위트 있는 캐릭터를 패치워크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 팬츠에 섹시한 시스루 톱을 매치했다.
Jourdan Dunn 픽시 로트처럼 같은 컬러로 상·하의를 매치했지만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목까지 올라오는 답답한 터틀넥 대신 라운드 넥을 이너웨어로 입고, 여성스런 포인티드 토 힐을 매치한 감각 덕분.
Shenae Grimes ‘데님 온 데님‘이 유행이라지만 초보자라면 다소 어색할 터. 이때 상하의 컬러를 달리하면 다른 소재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를 가져온다. 그중 블루와 블랙 데님은 안전한 조화이니 시도해볼 것.

Victoria Beckham 그런지 룩의 끝판 여왕 빅토리아 베컴. 오버올을 팬츠처럼 착용한 시도는 좋았으나 부츠를 가릴 만큼 길게 늘어뜨린 팬츠의 실루엣이 지저분해 보인다.

2 데님 원피스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3 핀 도트 프린트 데님 셔츠 4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4 디스트로이드 롤업 데님 팬츠 5만5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5 워싱 데님 쇼트 재킷 5만9천원 풀앤베어.
6 워싱 포인트 데님 오버올 6만9천원 버쉬카.
7 버튼 장식 플레어스커트 가격미정 에이랜드.
8 지퍼 장식 인디고 스키니 팬츠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 스타일리스트·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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