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이 구입하고 싶은 셔츠＆블라우스는?
“올 시즌에는 타이트하지 않고 적당하게 여유 있는 디자인의 보이프렌드 셔츠가 대세다. 특히 내추럴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더하는 리넨 소재 셔츠를 강추! 스트레이트 팬츠에 리넨 셔츠를 매치한 뒤 셔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리면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진다. 셔츠를 가장 셔츠답게 입는 법은 다른 아이템과 믹스하지 않는 것이므로 셔츠 하나만 입어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즐겨볼 것!” 신우식(스타일리스트)

“셔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옥스퍼드 스타일의 면 소재 제품. 핏감이 좋은 셔츠 하나만 있으면 단정하면서 고급스러운 영국 귀족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목이 두껍다면 칼라 두께가 넓지 않고 칼라가 감싸는 목의 높이가 높지 않거나 루스한 스타일을 선택한다. 목이 길고 목선이 예쁘다면 칼라 폭이 넓은 것을 고른다. 셔츠 단추를 2~3개 정도 풀어 네크라인이 살짝 드러나게 한 뒤 볼드한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요즘 가장 핫한 옷차림이 완성된다.” 박설아(패션 블로거)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셔츠는 셔츠 특유의 중성적인 느낌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준다. 은은하게 비치는 파스텔 민트 컬러 시스루 셔츠를 쇼핑목록에 올렸다. 시스루 셔츠를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은 뒤 레더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팬츠를 롤업한 뒤 에나멜 옥스퍼드를 신으면 할리우드 스타일의 스트리트 패션이 된다.” 이그네(스타일리스트)



“요즘 다양한 프린트의 셔츠가 눈에 들어온다. 특히 구입하고 싶은 건 화사한 플라워 셔츠로, 별다른 장식 없이 셔츠 하나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셔츠의 소매를 살짝 접은 뒤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링하고 심플한 단색 컬러 스카프를 어깨 위에 살짝 묶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듯하다.” 천영은(모델)

“심플하고 베이식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셔츠는 스타일링이 쉬워 짧은 길이부터 박시한 핏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입한다. 셔츠를 입을 때는 레이어드의 묘미를 느껴볼 것! 셔츠 안에 깔끔한 단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으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하면서 에지 있는 옷차림이 완성된다.” 강지인(패션 브랜드 홍보 담당)



“올 시즌에는 몸에 감기고 흐르는 플라운스 스타일 블라우스가 강세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하의에 넣어 입지 않고 아우터처럼 꺼내 입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몸매 커버 효과도 있다. 블라우스를 입을 때 볼드 네크리스를 네크라인과 연결해 스타일링하면 멋스럽다. 상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므로, 하의는 스키니 진이나 H라인 스커트 등 타이트한 디자인을 매치할 것.” 한혜연(스타일리스트)

“여성미가 드러나는 블라우스는 체형에 잘 맞게 구입해야 실패 확률이 적다. 가슴이 빈약한 경우 레이스나 주름 등 풍성한 장식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면 빈약한 가슴이 보완되면서 맵시 있어 보인다. 팔뚝이 두껍고 통통하다면 허리선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고를 것! 허리 라인을 조이면 시선이 분산돼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해 보인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코디하면 더욱 날씬해 보인다.” 정소영(크로커다일레이디 이사)

“요즘 눈여겨보는 아이템은 컬러풀한 그린 블라우스와 레트로 레이스 블라우스다. 흐르는 느낌의 그린 실크 블라우스는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 패셔너블해 보인다. 레트로 레이스 블라우스는 소녀적인 이미지와 우아함이 믹스된 아이템으로, 단추를 끝까지 채우고 플레어 미니스커트나 오버올 웨어에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단, 블라우스를 멋스럽게 입으려면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 색상에 맞춰 브래지어 컬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김혜미(DCM 패션 매거진 모델 캐스팅 디렉터)

“페미닌한 느낌이 묻어나면서 트렌디한 시폰이나 실크 소재의 크림·인디핑크 컬러 블라우스가 쇼핑 1순위다. 단색 컬러가 자칫 밋밋할 수 있으므로 얇은 패브릭에 수를 놓은 엠브로더리 블라우스를 강추한다. 상의가 부드러운 느낌이므로 하의는 스키니 진이나 펜슬 스커트 등으로 스타일링한다.” 김민영(스타일리스트)

“올 시즌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컬러감 있는 블라우스를 살 생각이다.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운 시폰 소재에 네온 그린·핑크·오렌지·에메랄드 같은 컬러가 가미된 모던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한 벌 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 단, 블라우스 컬러감이 강할 때는 다른 의상이나 액세서리는 채도가 낮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화이트 와이드 팬츠 안에 비비드 블라우스를 넣어 입은 뒤 플랫폼 슈즈를 신으면 날씬하고 패셔너블해 보인다.” 유민희(스타일리스트)



컬러 셔츠



1 핀턱 장식이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9만3백원 꼼빠니아.
2 박시한 디자인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래글런 슬리브 롤업 셔츠. 가격미정 닥스레이디스.
3 뒷 부분이 길게 디자인돼 통통한 하체가 커버된다. 4만9천원 애드호크.
4 집업 스타일로 입고 벗기 편하다. 21만9천원 보브.
5 가슴이 깊게 파인 서플리스 셔츠는 사선 여밈으로 포인트를 줬다. 17만9천원 탱커스.
6 코튼 소재 베이식 셔츠는 팬츠나 스커트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4만9천원 애드호크.
7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옥스퍼드 셔츠는 면바지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스쿨 룩 완성.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8 블랙 버튼 장식이 밋밋함을 없애는 핫핑크 컬러 셔츠. 21만9천원 보브.
9 베이식한 디자인의 코튼 소재 롱 셔츠. 12만8천원 쉬즈미스.
10 칼라에 블랙 레이스 장식을 덧대 여성미를 더했다. 13만9천원 아날도바시니.
11 단정해 보이는 히든 버튼 셔츠는 H라인 블랙 스커트와 매치하면 오피스 룩으로 제격! 17만9천원 지컷.
12 가슴 부분 포켓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옥스퍼드 소재 셔츠. 9만9천원 데카당스.
13 금속 장식으로 칼라에 포인트를 준 셔츠는 재킷 안 이너웨어로 딱. 12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14 핫핑크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크라인과 손목에 네이비 컬러를 덧대 단정해 보인다. 12만9천원 타스타스.

컬러 블라우스



1 피치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시폰 블라우스. 4만9천원 숲.
2 핀턱 장식 실크 블라우스는 박시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21만5천원 제라르다렐.
3 러플 장식 시폰 블라우스. 12만9천원 S쏠레지아.
4 블라우스와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듯한 디자인으로 정장 스커트나 팬츠와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10만원대 꼼빠니아.
5 시폰 소재 롱 블라우스는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와 체형 커버에 효과적. 14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6 상의를 레이어드한 느낌을 주는 블루 블라우스는 화이트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8만8천원 리스트.
7 탈착 가능한 블루 칼라 장식이 세트. 10만8천원 리스트.
8 주얼 장식 칼라와 짧은 소매가 러블리하다. 가격미정 앤클라인뉴욕.
9 아랫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드레이핑 블라우스는 옷차림을 우아하게 만드는 일등공신! 12만8천원 예쎄.
10 러플 장식이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새틴 소재 블라우스. 12만6천원 꼼빠니아.
11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입으면 여성미가 돋보인다. 13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12 은은한 광택의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H라인 스커트 안에 넣어 입으면 예쁘다. 12만8천원 아날도바시니.
13 스카이블루 컬러 오간자 소재 러플 네크라인이 얼굴을 화사하게 살려준다. 13만8천6백원 꼼빠니아.
14 체형에 맞게 허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네온 그린 컬러 블라우스 13만9천원 발렌시아.

프린트 셔츠



1 어깨와 허리선에 대칭적으로 들어간 나염 프린트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23만9천원 보브.
2 폴카 도트 프린트가 귀여운 셔츠. 5만4천6백원 무자크.
3 지브라 프린트 셔츠는 단색의 심플한 하의와 매치하면 good! 27만8천원 앤클라인뉴욕.
4 은은한 블루 컬러 페이즐리 프린트가 화사하고 시원해 보인다. 35만5천원 닥스레이디스.
5 앙증맞은 디자인의 쇼트 셔츠는 스커트나 팬츠 모두에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6 레드와 네이비가 조화를 이룬 스타 프린트 셔츠는 몸에 적당하게 피트된다. 9만8천원 매그앤매그.
7 자잘한 플라워 프린트에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1만4천9백원 유니클로.
8 옥스퍼드 소재 도트 프린트 셔츠는 캐주얼 룩에 제격! 1만4천9백원 유니클로.
9 오렌지, 블루, 스카이블루, 화이트가 믹스돼 패셔너블해 보이는 셔츠. 가격미정 BNX.
10 플로럴 레이스 시스루 장식이 눈길을 끄는 데님 셔츠. 가격미정 바네사브루노.
11 자잘한 문양의 코튼 소재 블루 셔츠는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35만5천원 제라르다렐.
12 붓으로 그린 듯 회화적인 느낌을 주는 프린트 셔츠는 포켓 장식을 덧대 포인트를 줬다. 39만5천원 제라르다렐.
13 자잘한 풀 모양 프린트가 푸른 정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1만9천9백원 유니클로.
14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오퍼드 프린트에 주목할 것! 8만8천원 쉬즈미스.
15 그레이 톤 고딕 프린트가 시크한 롱 셔츠. 15만3천3백원 칼리아.

프린트 블라우스



1 네온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해 보이는 쇼트 슬리브 블라우스. 9만9천원 르샵.
2 빅 플로럴 프린트가 생기 넘치는 옷차림을 완성한다. 32만5천원 제라르다렐.
3 러플 칼라 장식이 사랑스러운 실크 블라우스. 9만9천원 예쎄.
4 몸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하늘하늘한 느낌의 블라우스는 하의에 넣어 입어도, 빼서 입어도 예쁘다. 37만5천원 제라르다렐.
5 기하학 프린트의 시폰 소재 튜닉 블라우스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심플하게 입어야 세련돼 보인다. 15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6 몸에 착 감기는 하트 프린트 실크 블라우스. 37만5천원 제라르다렐.
7 그래픽 프린트의 시폰 블라우스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하의와 스타일링한다. 11만6백원 꼼빠니아.
8 네크라인에 주름 장식이 있어 입고 벗기 편하다. 31만5천원 제라르다렐.
9 속살이 은은하게 비쳐 섹시한 느낌을 더하는 도트 프린트 시폰 블라우스. 11만9천원 조이너스.
10 러플 장식, 멀티 스트라이프, 플로럴 프린트가 믹스된 유니크한 디자인. 가격미정 기비.
11 고딕 프린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11만5천원 데카당스.
12 몸에 피트되는 캡 소매 블라우스는 미니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엽다. 가격미정 기비.
13 자잘한 도트 프린트와 귀여운 칼라 장식이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부각시킨다. 4만9천원 숲.
14 블루 플라워 프린트에 커다란 별 아플리케 장식을 덧댄 유니크한 디자인. 6만9천원 르샵.
15 입으면 몸에 감기면서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드는 실크 블라우스. 가격미정 질스튜어트.

체크＆스트라이프 셔츠



1 7부 소매 셔츠는 입으면 발랄하고 상큼해 보인다. 25만5천원 닥스레이디스.
2 자연스러운 구김 장식이 내추럴한 체크 셔츠.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3 블랙 리본 장식이 포인트. 13만9천원 아날도바시니.
4 레드와 블루 타탄체크 셔츠는 나들이 길에 입으면 발랄하고 예쁘다. 15만9천원 헤지스레이디스.
5 화사해 보이는 체크 리넨 셔츠.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6 레드 프티 깅엄 체크 셔츠는 화이트 컬러 하의와 매치하면 산뜻해 보인다. 16만9천원 헤지스레이디스.
7 심플한 디자인과 블루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 단정해 보인다. 10만원대 헤지스레이디스.
8 코튼 소재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린 핀 스트라이프 셔츠. 17만9천원 헤지스레이디스.
9 스카이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매치하는 하의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4만1천3백원 클리지.
10 크링클 워싱 처리해 내추럴한 느낌이 난다. 26만5천원 제라르다렐.
11 네크라인의 옐로 컬러가 얼굴을 화사하게 살려준다. 10만원대 S쏠레지아.
12 핑크 깅엄 체크 셔츠는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린다. 1만9천9백원 유니클로.
13 그레이 핀 체크 셔츠는 칼라와 소매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10만원대 브릿지11.
14 허리선이 살짝 들어가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타탄체크 셔츠 10만원대 헤지스레이디스.
15 핀턱 장식이 고급스럽다. 정장 슈트 안에 이너웨어로 제격. 가격미정 닥스레이디스.

레이스＆시스루 블라우스



1 진주 네크라인과 레이스 장식이 여성스럽고 우아해 보인다. 3만4천3백원 무자크.
2 허리선을 살려 재단해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레이스 블라우스. 6만8천6백원 무자크.
3 피치 컬러와 레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23만9천원 나이스크랍.
4 어깨와 등판을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해 밋밋함을 없앴다. 13만9천원 아날도바시니.
5 화이트 페플럼 블라우스에 몸에 피트되는 심플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입고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우아한 레이디 룩 완성! 10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6 아일렛 레이스 장식이 로맨틱한 느낌 UP~! 20만원대 기비.
7 레이어드한 톱에 따라 각기 다른 옷차림이 되는 화이트 블라우스. 13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8 반짝이는 스파클링 레이스 장식이 화려하다. 32만9천원 지컷.
9 격식 있는 자리에 갈 때 입으면 좋은 디자인! 12만8천원 예쎄.
10 시스루 소재와 레이스가 레이어드됐다. 21만9천원 보브.
11 블라우스 아랫단에 그러데이션된 레몬그라스 컬러가 산뜻한 롱 플레어 블라우스. 가격미정 디데무.
12 안감의 오렌지 컬러가 밋밋한 의상에 생기를 준 시폰 블라우스. 10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13 블라우스 사이드를 블랙 레이스로 장식해 섹시하다. 17만9천원 지컷.
14 베이지 컬러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는 블랙 스커트와 매치하면 시크하다. 가격미정 르윗.

셔츠 하나로 1×5 스타일링



STYLING 1 캐주얼한 셔츠에 페미닌한 풀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해 보인다. 신발과 백의 컬러를 누드 톤으로 통일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화이트 풀 스커트 39만5천원 닥스레이디스. 퀼팅 토트백 38만원 바이커스탈렛. 핍토 펌프스 19만9천원 나인웨스트.

STYLING 2 셔츠와 쇼츠는 찰떡궁합 아이템으로 어려 보이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아일렛 소재의 쇼츠가 페미닌한 느낌을 더해준다.
코튼 재킷 가격미정 탱커스. 쇼츠 8만9천원 르샵. 앵클부츠 5만9천원 소보제화.

STYLING 3 데님과 데님의 만남! 어두운 컬러의 스키니 크롭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경쾌하게 연출했다. 면 소재 셔츠라면 면 팬츠, 리넨 소재 셔츠라면 리넨 팬츠 등 상하를 같은 소재로 매치하되 컬러나 톤을 달리하면 세련된 옷차림이 된다.
데님 팬츠 23만9천원 BNX. 라피아 소재 페도라 1만7천원 H·M. 레오퍼드 프린트 뱅글 가격미정 샤트렌. 플랫폼 샌들 9만9천원 찰스앤키스.

STYLING 4 캐주얼한 데님 셔츠에 트렌치코트와 펜슬 스커트 등 포멀한 느낌의 의상을 믹스매치하면 시크하면서 세련돼 보인다.
트렌치코트 24만8천원 매그앤매그. 펜슬 스커트 11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체인 백 가격미정 앤클라인뉴욕. 블랙 오픈토 펌프스 5만9천9백원 페르쉐.

STYLING 5 발랄하면서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감 있는 스커트에 주목할 것. 셔츠에 민트, 핑크, 옐로 등 비비드 컬러 스커트를 매치하면 경쾌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신발과 가방 컬러 역시 오렌지와 옐로 등 톡톡 튀는 컬러를 선택할 것!
스커트 10만9천원 타스타스. 미니 크로스백 32만원 바이커스탈렛. 스웨이드 스트랩 펌프스 5만8천원 소보제화.

블라우스 하나로 1×5 스타일링



STYLING 1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 컬러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자. 핫한 네온 그린 컬러 블라우스에 브라이트 옐로 컬러 펜슬 스커트와 핑크 샌들을 매치하면 봄 분위기 물씬 나는 화사한 여성으로 변신!
펜슬 스커트 8만9천원 르샵. 롱 숄더백 27만8천원 앤클라인뉴욕. 스웨이드 샌들 4만9천9백원 페르쉐.

STYLING 2 아이 학교에 가거나, 격식 있는 모임에 갈 때 컬러 블라우스에 화이트 레이스 재킷과 스카이블루 컬러 팬츠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신발과 가방은 심플하면서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해야 옷차림이 어수선해 보이지 않는다.
쇼트 재킷 35만8천원, 팬츠 21만8천원 제시뉴욕. 토트백 42만원 바이커스탈렛. 페이턴트 스틸레토 힐 14만8천원 엘리자벳.

STYLING 3 몸의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시폰 블라우스에 비슷한 소재의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 와이드 크롭트 팬츠를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옷차림이 된다. 머스터드와 브라운 가죽이 믹스된 웨지힐 샌들로 패션 지수 UP~.
와이드 크롭트 팬츠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스퀘어 토트백 39만8천원 블랙마틴싯봉. 웨지힐 샌들 8만9천원 찰스앤키스.

STYLING 4 매니시하면서 시크한 옷차림을 연출하고 싶다면베스트와 레깅스를 선택할 것! 미니멀한 블랙 베스트와 그레이 컬러 레깅스가 블라우스 컬러를 돋보이게 한다. 심플한 라인의 스퀘어 클러치백을 매치하면 시크함이 배가된다.
베스트 19만8천원 타스타스. 레깅스 가격미정 디데무. 클러치백 18만5천원 호재. 플랫폼 샌들 9만9천원 찰스앤키스

STYLING 5 데이트 룩으로 안성맞춤. 블라우스에 화사한 컬러의 맥시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 산뜻해 보인다. 블랙 레이스로 이뤄진 블루종은 다소 들떠 보이는 컬러에 차분함을 더한다.
블루종 가격미정 마리끌레르. 맥시스커트 21만8천원 제시뉴욕. 토트백 31만5천원 호재. 스니커즈 5만9천원 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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