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고민 해결사는?
겨울철에는 피부 세포 재생 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스킨케어에 신경을 써도 피부가 건조하고 생기가 없다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성분을 체크해보자. 겨울철에는 비타민, 레티놀, 엘라스틴, 콜라겐, 코엔자임 등 피부 노화 예방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이 필수다. 특히 코엔자임 성분은 자외선과 유해 환경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에 보습과 항산화 작용을 해 거칠고 잔주름이 생긴 피부를 효과적으로 가꾼다.

코엔자임 Q10이란?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비타민과 비슷한 역할을 해 비타민 유사 작용 인자라 불린다.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로 피부 표면에 많이 포함돼 있으며,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며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하지만 표피에 있는 코엔자임 Q10은 20세를 전후로 점차 줄어들고 60세에는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피부 노화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피부 속 코엔자임 Q10 감소가 세포 활성화를 더디게 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하는 것. 따라서 20세 이후부터는 코엔자임 Q10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은?
2010년 11월에 새롭게 출시된 DHC Q10은 예전 제품에 비해 코엔자임 Q10 함유량이 10배로 높아졌다. 고농도의 코엔자임 Q10 성분이 피부의 턴 오버 작용을 촉진시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기능을 정상화한다. 올리브오일, 스쿠알란, 비타민 C 유도체 등 코엔자임 Q10 성분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촉촉하게 피부로 가꾼다.





New DHC Q10 시리즈 Q·A
Q 기존의 코엔자임 Q10과 어떤 차이가 있나?
A 기존 코엔자임 Q10의 노란 컬러를 상징하는 패키지에서 신비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퍼플 컬러로 변신했다. 지난 6년 동안 일본에서 코엔자임 Q10을 연구해 화장품에 정해져 있던 코엔자임 Q10의 상한 농도를 10배로 높였다. 피부로 느껴지는 코엔자임 Q10의 효능이 한층 강화돼 피부를 즉각적으로 건강하게 가꾼다.

Q DHC Q10의 사용 연령은?
A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속 코엔자임 Q10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노화를 예방해 나이가 들어도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Q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나?
A 코엔자임 Q10은 피부 턴 오버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무향료, 무착색, 파라벤 프리 제품이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DHC 마니아 3인의 Q10 시리즈 사용후기



뷰티기자 이솔

“건조한 겨울 날씨 때문에 피부가 거칠고 푸석해지더니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해 안티에이징 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DHC Q10 시리즈를 잠들기 전 듬뿍 바르고 자고, 아침에는 양을 줄여 가볍게 발라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렸는데, 요즘은 미스트를 사용하지 않아요. 바르는 순간에도 끈적이지 않고 잘 스며들어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어요. 피부에 탄력도 생겨 잔주름 개선 효과도 있고요. 무엇보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 메이크업이 뜨지 않는 것이 만족스러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피부에 없어서는 안될 Q10 성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죠. 피부의 턴 오버를 활성화시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주는 코엔자임 Q10은 20대 초반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노화를 촉진하거든요. 새롭게 출시된 DHC Q10 시리즈는 Q10 성분 흡수를 돕는 올리브오일과 스쿠알란, ‘비타민 C유도체 등이 들어 있어 흡수력이 좋고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돼요. 매끈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 ‘생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답니다.”

홍보팀 정아름



“건조하고 지성 피부인 저는 코엔자임 Q10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코엔자임 Q10 마니아’예요. 새롭게 나온 제품은 코엔자임 성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서 출시되자마자 사용하고 있어요. 한 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예전 제품보다 피부 탄력과 보습 효과가 한층 강화된 듯해요. 저녁에 세안 후 바르고 자면, 아침에 비누로 세수한 뒤에도 피부가 부드럽더라고요. 날씨가 춥고 건조해도 피부 땅김이 전혀 없고요. 최근 주위 사람들에게 ‘피부 좋아졌다’는 말도 자주 들어요. DHC Q10을 사용한 뒤 팔자주름 걱정도 없어져 요즘은 매일 자신 있게 웃고 다닌답니다.”

▼ DHC Q10 시리즈



1 DHC Q10 젤 에몰리언트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관리한다. 텍스처가 가볍고 산뜻해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화장수로 정돈한 뒤 진주알 크기로 덜어 바르고 손으로 얼굴을 감싸 흡수시킨다. 40g 3만5천원.
2 DHC Q10 밀크 매끄러운 밀크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흡수된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2~3번 펌핑해 얼굴에 바른다. 100ml 3만8천원.
3 DHC Q10 로션 고농도 코엔자임 Q10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비타민 유도체와 비타민 E, 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투명하고 탱탱하게 가꾼다. 세안 후 화장솜에 5백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바른다. 160ml 3만8천원.
4 DHC Q10 크림 소듐히알루로네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감초 추출물 등이 함유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른 뒤 신경 쓰이는 부분에 덧바른다. 50g 4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