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01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인 스톤 워싱 팬츠. 10만원대 탱커스.



Review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가 함유돼 있어 착용감이 편하다. 소재가 얇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듯. 허벅지 앞뒤에 세로 절개 라인이 있어 날씬해 보이고, 허리에 있는 스티치 장식에 시선이 가 히프업돼 보인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2

스팽글, 스톤, 올 풀림 장식이 돋보인다. 29만9천원 XIX.



Review 밑위가 짧고 팬츠의 통이 좁아 날씬해 보이지만 입었을 때 약간 불편하다. 뒤쪽 주머니 컬러가 진해 엉덩이가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스팽글 장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드라이클리닝해야 할듯.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3
허벅지 사선 라인이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위싱 진. 10만원대 TNGTW.



Review 허벅지와 무릎에 사선 절개선이 있어 오래 입어도 무릎이 늘어나지 않을 듯. 레깅스를 입은듯 신축성이 좋고 밑위가 길어 뱃살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전체 길이가 짧은 편이라 키가 작아도 밑단을 줄일 필요가 없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4
다리에 적당히 피트되는 큐빅과 해짐 장식 스키니 팬츠. 13만9천원 GGPX.



Review 신축성이 거의 없고 바지통이 좁은 편으로 하체가 통통한 경우 활동하기 불편하다. 깔끔한 디자인의 뒤 포켓은 위쪽에 위치해 엉덩이가 올라가 보인다. 엉덩이가 처진 체형에 강추!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5
자연스런 워싱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10만원대 캘빈클라인진.



Review 엉덩이를 감싸는 적당한 크기의 포켓과 히프 아래쪽의 워싱이 예쁜 엉덩이로 만든다. 컬러와 디자인 모두 베이식해서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릴 듯. 반면 밑위가 짧고 허리 부분에 신축성이 거의 없어 움직일 때 불편하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6
빈티지 그런지 컬러의 루스핏 스트레이트 진. 가격미정 아르마니진.



Review 신축성이 좋고 밑위 길이가 적당해 많이 움직여도 불편하지 않다. 전체 길이가 길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바지통이 넉넉해 하체 통통족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단, 길이가 길어 입기 전 밑단 수선은 필수일 듯.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7
오렌지 컬러 스티치 장식 인디고 블루 진. 8만원대 리바이스시그니처.



Review 인디고 블루 진의 기본 스타일.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허리는 신축성이 거의 없어 뱃살 있는 체형은 불편하다.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달라붙지 않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보디라인이 예뻐 보인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8
워싱과 화이트 스티치 장식이 산뜻하다. 8만9천원 잠뱅이.



Review 종아리 부분이 살짝 넓어지는 슬림 핏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허벅지가 가늘어 보인다. 작은 사이즈의 뒤 포켓과 엉덩이 워싱이 빈약한 엉덩이에 볼륨감을 더한다. 엉덩이가 큰 체형은 피할 것.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09
허리 벨트 장식이 포인트인 로웨이스트 팬츠. 20만원대 디젤.



Review 로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부츠 컷 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신축성은 좋지만 소재가 얇아 오랫동안 입으면 구김이 생긴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0
해짐 장식의 부츠 컷 데님 팬츠. 3만9천8백원 포에버21.



Review 빈티지 블루 컬러와 무릎, 허벅지의 찢어진 장식이 스타일리시해 보이지만, 찢어진 정도가 과한 편. 16종류의 청바지 중 신축성이 가장 좋아 마치 면바지를 입은 듯하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1
실버 스티치 장식의 딥 블루 컬러 데님 팬츠. 12만9천원 GV2.



Review 부츠 컷 데님 팬츠로 종아리부터 밑단까지 퍼지듯 넓어져 허벅지가 가늘어 보인다. 컬러가 진해 날씬해 보이며 뒤 포켓은 스팽글 장식이 위쪽에 있어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2
스키니 벨트가 포인트인 인디고 데님 팬츠. 가격미정 에고이스트.



Review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날 입기에 제격. 컬러가 진하고 세로로 오렌지 스티치 장식이 있어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단, 포켓의 스팽글과 스터드 장식이 과한 듯.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3
빈티지 그레이 컬러 파워 스키니 팬츠. 16만8천원 st.a



Review 허리부터 발목까지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타이트하게 붙는다. 타 브랜드에 비해 사이즈가 작게 나왔고, 신축성이 거의 없어 원래보다 한두 사이즈 큰 것을 입어야 할 듯. 킬힐과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4
절개 장식이 개성 있는 그레이 스톤 워싱 데님 팬츠. 14만9천원 식스투파이브.



Review 소재가 도톰하고 신축성이 없어 투박한 느낌이 든다. 앞면은 다양한 절개선으로 분할돼 있어 개성 있어 보이는 반면 뒷면은 깔끔한 편. 둥근 모양의 뒤 포켓이 빈약한 엉덩이를 볼륨감있게 만든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5
자연스러운 해짐 장식이 포인트인 스트레이트 팬츠. 10만원대 GGPX.



Review 내추럴한 해짐 장식이 빈티지 느낌을 낸다. 박시한 체크 셔츠나 복고풍 노칼라 재킷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듯. 신축성은 거의 없지만 통이 넉넉한 편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

Style 16
포켓 장식이 화려한 다크 그레이 스트레이트 팬츠. 10만원대 MNG.



Review 허리 라인이 깔끔한 기본 스타일 스트레이트 팬츠. 히프 라인에 연한 워싱이 있어 볼륨감 있어 보인다. 진한 그레이 컬러라 어떤 컬러 상의와 매치해도 어울린다. 전체 길이가 긴 편으로 밑단을 자르거나 힐과 매치한다.
신축성 ★★ 핏 ★★ 히프업 ★★ 뒷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