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기
| 준비재료 | 크리스털 비즈, 비즈, 스팽글, 초크, 가위, 바늘, 실, 자
| 만들기 |
1 초크로 잘라낼 티셔츠 소매 부위를 그린다.
2 초크 선을 따라 소매를 잘라낸 뒤 올이 풀리지 않도록 소맷단을 0.3mm 정도 안으로 접어 바늘땀이 보이지 않도록 감침질한다.
3 원하는 모양과 컬러의 크리스털 비즈, 스팽글 등을 티셔츠 위에 미리 배치해본 다음 바느질로 고정한다.


비용 ￦13,000
-크리스털 비즈(대 4천원)ㆍ(중 3천원), 믹스 비즈, 실버 비즈, 핑크＆화이트 스팽글 각 1봉지(각 2천원)
크기별·컬러별로 다양한 크리스털 비즈, 스팽글 등의 부자재를 어깨에서 밑단까지 사선으로 배열해 붙였다.


이어 붙이기
| 준비재료 | 브라운ㆍ아이보리 컬러 새틴, 줄자, 자, 가위, 바늘, 실, 실크 핀
| 만들기 |
1 브라운 컬러 새틴을 티셔츠 밑단 둘레의 1.5배×18cm(가로×세로) 크기로 자른다.
2 ①의 밑단에 이어 붙일 아이보리 컬러 새틴을 ①의 길이×4cm로 자른다.
3 ①의 앞면과 ②의 앞면을 마주 대고 박음질해 이은 뒤 옆선을 박음질해 스커트를 만든다.
4 ③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잡아가며 티셔츠 밑단에 핀으로 고정시킨 후 박음질한다.
5 밑단은 0.5cm 정도 안으로 접어 박음질한다.
6 아이보리컬러 새틴을 10×11cm로 재단하고 브라운 컬러 새틴은 10×2.5cm로 재단해 0.5cm의 시접을 남기고 자른 후 서로 뒷면을 덧대 박음질로 잇는다.
7 시접을 안으로 접어 넣은 채 티셔츠에 대고 3면을 박음질해 주머니를 완성한다.


비용 ￦16,000
-브라운ㆍ아이보리 컬러 새틴 각 1마씩(각 8천원)



질감과 컬러가 다른 소재를 소맷단, 밑단에 이어 만든 미니 원피스. 남은 소재를 활용해 플랫 포켓도 만들었다.


물들이기
| 준비재료 | 화이트 면 티셔츠, 직물용 염료(빨강·노랑·파랑), 붓, 다리미, 직물용 염색 펜
| 만들기 |
1 티셔츠를 물에 담가 적신다.
2 빨강·노랑·파랑 염료를 물과 함께 섞어가며 원하는 컬러를 만든다.
3 붓을 ②에 담가 염료를 흡수시킨 후 자연스럽게 번지도록 티셔츠 위에서 붓을 짜 염료를 방울방울 떨어뜨린다.
4 완성된 티셔츠는 평평한 곳에 올려 말린다.
5 티셔츠가 마르면 다림질해 색을 고착시킨다.
6 직물용 염색 펜으로 간단한 그림을 그려 장식한다.
★★ 면 100% 티셔츠가 염색하기 쉽고 컬러도 잘 나온다. 염료는 물감처럼 물과 혼합해 사용하되 물에 완전히 풀어서 사용 할 것! 티셔츠를 말릴 때 평평한 곳에 올려두지 않으면 염료가 위아래로 번지므로 주의한다.


비용 ￦18,800
-직물용 염료 빨강·노랑·파랑 컬러(각 4천8백원), 직물용 염색펜(4천4백원)
직물용 염료 4천8백원 뻬베오 세타칼라.
백 붓(1호·3호) 3천~5천원대 알파문구.


덧대기
| 준비재료 | 초크, 가위, 레이스 천, 바늘, 실, 다리미, 자
| 만들기 |
1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초크로 구름 모양을 스케치한 뒤 모양대로 자른다.
2 티셔츠에 있던 나무 그림에도 가위집을 내 자른다.
3 티셔츠에 낸 구멍보다 사방으로 0.3~0.5cm 큰 크기로 레이스 천을 자른다.
4 티셔츠를 뒤집은 뒤 ③의 레이스를 대고 땀이 바깥으로 보이지 않도록 감침질한다.
5 소맷부리 둘레에 맞춰 자른 레이스 천을 티셔츠 뒷면에 대고 박음질로 잇는다.
6 밑단에 붙일 레이스 천은 티셔츠 밑단 둘레의 2~3배 길이로 잘라 주름을 잡아 다린 뒤 티셔츠의 밑단 안쪽에 대고 바느질 선을 따라 박음질한다.

비용 ￦7,000
-레이스 1마(4천원), 소매 및 네크라인에 사용한 레이스 1마(3천원).
셔츠에 구멍을 내고 다양한 레이스를 덧대거나 붙여 로맨틱한 느낌을 냈다.


그리기
| 준비재료 | 초크, 직물용 염색 펜
| 만들기 |
1 티셔츠의 옆선에서 중앙부를 향하도록 자신이나 아이의 손을 대고 초크로 밑그림을 그린다.
2 직물용 염색 펜을 이용해 밑그림을 따라 그린다.
3 실루엣만 그리거나, 손톱 또는 손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색칠한다.
★★ 직물용 염색 펜은 지워지지 않으므로 밑그림을 그린 후 따라 그려야 실수가 없다.


비용 ￦8,800
-직물용 염색 펜 2개(각 4천4백원)
직물용 염색 펜(10, 02번 컬러) 4천4백원 세타스크립.
티셔츠 좌우로 손 모양을 실루엣만 그리거나 손 전체에 컬러링을 입히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그렸다.


물빼기
| 준비재료 | 락스, 물, 바늘, 실, 가위
| 만들기 |
1 커다란 볼에 락스와 물을 1:10 비율로 섞는다.
2 티셔츠에서 떼어낸 주머니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고 3등분해 실로 꽉 묶는다.
3 티셔츠는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거꾸로 들어 ①에 3분의 1(네크라인부터 가슴 정도까지) 정도 담그고, ②는 모두 담근다.
4 티셔츠의 물이 빠지는 정도를 지켜보다가 색이 적당히 연해지기 시작하면 3분의 1 정도 밖으로 빼낸다.
5 그러데이션이 완성되면 셔츠와 주머니를 건져 물에 한 번 헹군 뒤 평평한 곳에 펼쳐 말린다.
6 네크라인을 V자 모양으로 자른 후 잘라낸 네크라인 단을 V라인에 대고 공그르기한다. 소매는 접어 어깨선 부분만 홈질해 고정한다.
7 말린 주머니는 모양을 내 자른 뒤 가슴 부분에 홈질해 붙인다.
★★ 락스 원액을 나무젓가락이나 나무꼬치 등에 묻혀 간단한 그림이나 스티치 모양을 그려 넣는 것도 방법!


비용 ￦1,100
-락스(1천1백원)
티셔츠의 밑단으로 갈수록 컬러가 진해지는 그러데이션이 돋보인다.


레이스 붙이기
| 준비재료 | 화이트 컬러 면, 줄자, 바늘, 실, 레이스 끈, 가위
| 만들기 |
1 티셔츠 밑단을 5cm 폭으로 자른다.
2 화이트 컬러 면을 4~10cm 폭으로 4~5장 자른다.
3 ①을 ②사이에 넣어 길이로 겹치고 가운데 부분을 시침질한다.
4 ③의 시침질 한 실을 매듭 짓지 않은 상태로 잡고 천을 밀어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셔링을 만든 다음 매듭 짓는다.
5 ③~④의 방법으로 셔링이 잡힌 리본을 만든다.
6 완성된 ④와 ⑤를 티셔츠의 정중앙에 대고 바느질로 고정시킨다.
7 올이 그대로 드러나는 밑단에는 레이스 끈을 덧대 홈질한다.


비용 ￦5,000
-화이트 컬러 면 1마(4천원), 레이스 끈 1마(1천원)
가슴 부분에 티셔츠와 같은 소재를 여러 겹 덧대 만든 리본으로 장식했다.


잘라서 변형시키기
| 준비재료 | 면 끈, 밴드, 초크, 가위, 재봉틀, 바늘, 실, 자
| 만들기 |
1 롱 티셔츠를 거꾸로 놓고 본래 가슴 부분을 둥글게 굴려 그린 뒤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 모두를 자른다.
2 티셔츠 아랫단의 박음질 돼 있는 시접 부분에 작게 가위집을 2개 낸 다음 면 끈을 끼운다.
3 티셔츠를 뒤집어 가슴 선에서 10~15cm 아래쪽에 밴드를 대고 늘려가며 재봉틀로 박는다. 박고 남은 밴드는 잘라낸다.
4 면 끈은 머리 땋 듯 땋은 뒤 ②의 안쪽에 바느질로 고정시켜 어깨 끈을 만든다.
5 밑단은 안으로 0.5cm 접어 감침질한다.


비용 ￦2,500
-면 끈 2마(2천원), 밴드 1마(5백원)
네크라인 부분에 면 끈을 넣어 풍성한 주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