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I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서머 커플 룩

MAN 올 여름 주목받는 화이트 컬러를 이용해 전체 의상에 포인트를 주면 깔끔하면서도 환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나 스트라이프가 있는 아이템을 함께 입고, 브라운 계열의 편안한 로퍼를 신으면 화사하면서 단정해 보인다.
블루 스트라이프의 니트 상의에 화이트 컬러 팬츠를 코디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난다. 셔츠 2만5천원, 팬츠 2만9천원 프리선샛.
WOMAN 여름철 가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인 원피스를 적극 활용해보자. 화려한 프린트가 있거나 민소매 스타일의 원피스라면 단색의 볼레로나 카디건, 짧은 재킷 등을 함께 입어 격식을 차리면 된다.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 원피스 위에 화이트 볼레로를 입어 시원한 느낌이 나는 트렌디 룩을 완성했다. 원피스·볼레로 각 2만9천원 프리선샛.
Plus Item

MAN 베이식한 하의에 셔츠 스타일의 앞여밈이 있는 티셔츠로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티셔츠 2만5천원, 팬츠 1만3천원 프리선샛.
WOMAN 핀턱 장식이 가미된 화이트 셔츠와 시폰 소재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뒤 스커트와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셔츠 2만5천원, 베스트 3만5천원, 스커트 1만9천원 프리선샛.

▼ Style II 맞벌이 부부를 위한 서머 오피스 룩

MAN 더운 여름철 남성 오피스 스타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노타이 룩. 자연스러운 노타이 룩을 연출하려면 평소 넥타이를 매던 V존이 허전하지 않도록 상의에 포인트를 줘야 한다. 블루나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의 여름용 카디건이나 피케 티셔츠를 셔츠와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시한 세미슈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식한 셔츠 위에 여름용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니트 소재 카디건은 활동하기 편하고 칼라와 앞여밈이 셔츠 디자인으로 돼 있어 여름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적당하다. 셔츠·카디건 각 2만5천원, 팬츠2만9천원 프리선샛.
WOMAN 여름철 비즈니스 룩으로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는 블루 톤이다. 블루 톤의 상의에 밝은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주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의는 되도록 심플한 라인의 스커트나 반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화사한 블루 컬러 셔츠에 연한 그레이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상의를 산뜻한 컬러로 선택하면 피부톤이 환해 보인다. 셔츠 1만9천원, 스커트 2만9천원 프리선샛.

Plus Item

MAN 시원한 블루 톤으로 상의 컬러를 통일 한 뒤 포멀한 그레이슈트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세미슈트 룩을 완성했다. 셔츠와 카디건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나 여름철 오피스 룩으로 제격이다. 셔츠·카디건·팬츠 각 2만9원 프리선샛.
WOMAN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살렸다. 팬츠 컬러와 같은 톤의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셔츠 1만9천원, 베스트 3만5천원, 팬츠＆벨트 세트 2만9천원 프리선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