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 Fashion Style
KBS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첼리스트 ‘나인정’으로 나오는 탤런트 이요원.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상처 받은 뒤 꿋꿋하게 살던 그는 재벌 2세 강용기(권상우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에서 이요원은 겉으로는 씩씩한 척하지만 사랑에 대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정의 역할에 맞춰 화려한 액서서리는 자제하고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요원의 스타일리스트 최선임씨는 “베이지나 아이보리·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하면서도 옐로나 그린 컬러를 믹스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요”라고 말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에 빅사이즈 가방이나 트렌드한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1 와이드 뱅글은 내추럴한 옷차림에 매치하면 포인트가 된다. 가격미정 아기라보보니.
2 골드와 실버 컬러가 믹스된 모던한 스타일의 네크리스. 가격미정 셀레가또.
3 크리스털 장식이 여성스런 분위기를 더하는 시계. 30만원대 밀튼스텔리워치.
4 하늘색 원석이 화사해 보이는 샹들리에 스타일 이어링. 가격미정 옥셋.
5 와인과 그레이 컬러가 믹스돼 세련돼 보이는 시폰 머플러. 6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6 롱 스웨터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산뜻한 옐로 컬러 피코트를 입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피코트 39만5천원, 롱 스웨터 22만5천원 시스템. 스키니 데님 팬츠 5만9천원 밸리걸.
7 볼륨감 있는 롱코트 안에 루스한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심플하게 연출한 스타일. 롱코트 1백45만원, 미니 원피스 41만5천원 제라르다렐.
8 미니 원피스에 매치하면 포인트 역할을 하는 브라운 컬러 롱부츠. 43만8천원 미소페.
9 데님 팬츠와 딱 어울리는 플랫 부츠. 33만8천원 소다byDFD.
10 에나멜 퀼팅 소재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는 빅 숄더백. 82만5천원 제라르다렐.
Beauty In Drama
▼ 내추럴한 아름다움 돋보이는~ 이요원 뷰티 시크릿
How to Make-up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땅김이 심해진다는 탤런트 이요원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공을 들인다. 잠들기 전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수분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외출할 때는 워터미스트를 챙겨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얼굴에 뿌린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그만의 비결. 세안한 뒤 기초제품을 바르고 수분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 다음 퍼프를 이용해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눈밑 다크서클은 피부톤보다 밝은 컨실러를 발라 화사하게 연출한다. 트윈케이크를 바르면 피부 땅김이 심해지므로 T존 부위에 루스파우더를 살짝 바르고 그 위에 은은한 펄감의 화이트 컬러와 핑크 컬러 블러셔를 믹스해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한다. 눈매가 또렷한 특성을 살려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눈썹만 내추럴하게 정리하는데, 뷰러로 컬을 만들어 맑고 순수한 느낌을 살리고 블랙 컬러 마스카라를 한올한올 바른다. 눈썹은 펜슬로 눈썹 사이를 매워 그린 뒤 아이브로 마스카라로 결을 정리한다. 양 볼에는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은은하게 발라 생기를 더하고 입술에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만든 뒤 핑크나 은은한 컬러 글로스를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물씬 나는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헤어는 디지털 펌으로 굵은 컬을 만들어 여성스럽게 연출한다. 앞머리는 동그란 라인을 살려 잘라 부드럽고 여성스런 느낌을 더하고, 머리를 묶을 때는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얼굴선으로 떨어지게 연출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1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해주는 슈에무라 글로스 라커. 5.8g 3만원.
2 이마와 콧등에 바르면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루나 볼륨 터치 브라이트너. 3.5g 2만8천원.
3 크림 타입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표현해주는 랑콤 롱 래스팅 실키 소프트 블러시 뽀메뜨. 5.85g 3만5천원.
4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물광 효과를 내는 랑콤 포토제닉 룸에센스 SPF15. 30ml 6만원.
5 리퀴드와 크림 두 타입으로 구성된 루나 듀얼 솔루션 컨실러. 리퀴드 5.5g 크림 1.4g 2만5천원.
6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크리니크 슈퍼 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15ml 2만2천원.
7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워터 미스트. 슈에무라 딥씨워터. 150ml 3만원.
8 눈썹을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만들며,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잘 지워지지 않는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3.5g 3만1천원.
9 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그려주면 자연스런 눈썹을 만들어주는 슈에무라 하드 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2만4천원.
KBS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첼리스트 ‘나인정’으로 나오는 탤런트 이요원.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상처 받은 뒤 꿋꿋하게 살던 그는 재벌 2세 강용기(권상우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에서 이요원은 겉으로는 씩씩한 척하지만 사랑에 대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정의 역할에 맞춰 화려한 액서서리는 자제하고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요원의 스타일리스트 최선임씨는 “베이지나 아이보리·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하면서도 옐로나 그린 컬러를 믹스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요”라고 말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에 빅사이즈 가방이나 트렌드한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1 와이드 뱅글은 내추럴한 옷차림에 매치하면 포인트가 된다. 가격미정 아기라보보니.
2 골드와 실버 컬러가 믹스된 모던한 스타일의 네크리스. 가격미정 셀레가또.
3 크리스털 장식이 여성스런 분위기를 더하는 시계. 30만원대 밀튼스텔리워치.
4 하늘색 원석이 화사해 보이는 샹들리에 스타일 이어링. 가격미정 옥셋.
5 와인과 그레이 컬러가 믹스돼 세련돼 보이는 시폰 머플러. 6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6 롱 스웨터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산뜻한 옐로 컬러 피코트를 입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피코트 39만5천원, 롱 스웨터 22만5천원 시스템. 스키니 데님 팬츠 5만9천원 밸리걸.
7 볼륨감 있는 롱코트 안에 루스한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심플하게 연출한 스타일. 롱코트 1백45만원, 미니 원피스 41만5천원 제라르다렐.
8 미니 원피스에 매치하면 포인트 역할을 하는 브라운 컬러 롱부츠. 43만8천원 미소페.
9 데님 팬츠와 딱 어울리는 플랫 부츠. 33만8천원 소다byDFD.
10 에나멜 퀼팅 소재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는 빅 숄더백. 82만5천원 제라르다렐.
Beauty In Drama
▼ 내추럴한 아름다움 돋보이는~ 이요원 뷰티 시크릿
How to Make-up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땅김이 심해진다는 탤런트 이요원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공을 들인다. 잠들기 전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수분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외출할 때는 워터미스트를 챙겨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얼굴에 뿌린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그만의 비결. 세안한 뒤 기초제품을 바르고 수분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 다음 퍼프를 이용해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눈밑 다크서클은 피부톤보다 밝은 컨실러를 발라 화사하게 연출한다. 트윈케이크를 바르면 피부 땅김이 심해지므로 T존 부위에 루스파우더를 살짝 바르고 그 위에 은은한 펄감의 화이트 컬러와 핑크 컬러 블러셔를 믹스해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한다. 눈매가 또렷한 특성을 살려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눈썹만 내추럴하게 정리하는데, 뷰러로 컬을 만들어 맑고 순수한 느낌을 살리고 블랙 컬러 마스카라를 한올한올 바른다. 눈썹은 펜슬로 눈썹 사이를 매워 그린 뒤 아이브로 마스카라로 결을 정리한다. 양 볼에는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은은하게 발라 생기를 더하고 입술에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만든 뒤 핑크나 은은한 컬러 글로스를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물씬 나는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헤어는 디지털 펌으로 굵은 컬을 만들어 여성스럽게 연출한다. 앞머리는 동그란 라인을 살려 잘라 부드럽고 여성스런 느낌을 더하고, 머리를 묶을 때는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얼굴선으로 떨어지게 연출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1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해주는 슈에무라 글로스 라커. 5.8g 3만원.
2 이마와 콧등에 바르면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루나 볼륨 터치 브라이트너. 3.5g 2만8천원.
3 크림 타입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표현해주는 랑콤 롱 래스팅 실키 소프트 블러시 뽀메뜨. 5.85g 3만5천원.
4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물광 효과를 내는 랑콤 포토제닉 룸에센스 SPF15. 30ml 6만원.
5 리퀴드와 크림 두 타입으로 구성된 루나 듀얼 솔루션 컨실러. 리퀴드 5.5g 크림 1.4g 2만5천원.
6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크리니크 슈퍼 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15ml 2만2천원.
7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워터 미스트. 슈에무라 딥씨워터. 150ml 3만원.
8 눈썹을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만들며,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잘 지워지지 않는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3.5g 3만1천원.
9 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그려주면 자연스런 눈썹을 만들어주는 슈에무라 하드 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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