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스물아홉’ 박선영
헤어 디자이너·민상‘라뷰티코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귀여운 이미지의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는 박선영. 어깨 길이의 머리는 끝부분을 가벼운 느낌으로 레이어드 커트하고 디지털 펌을 해 굵은 웨이브를 만들었다. 샴푸 후 드라이어로 뿌리의 볼륨을 살리면서 머리를 말리고 끝부분만 아이론으로 마는 것이 가볍고 경쾌한 컬을 만드는 요령이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하면 자연스럽고 깜찍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01_ 샴푸 후 볼륨을 살려가며 머리를 말린 후 아이론으로 끝부분은 지그재그로 한 바퀴씩 말고 뿌리 부분은 조금씩 집어 볼륨을 살리면 풍성한 웨이브 완성.
02_ 머리 끝부분을 조금씩 잡고 손으로 꼬아가며 에센스나 광택제를 뿌린다.
응용 머리를 손으로 빗어넘긴 후 묶으면 깜찍한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뒷부분의 잔머리는 핀으로 고정하고, 옆쪽 머리카락을 한 가닥씩 내린 후 앞머리는 옆으로 붙여 핀을 꽂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홍콩 익스프레스’ 김효진
헤어 디자이너·박종원‘뮤제’
보이시하고 세련된 배역에 잘 어울리도록 머리를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주었다. 뒷목 부분은 짧게, 앞쪽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길어지게 자르고 옆머리는 레이어드 커트하는 것이 포인트. 머리의 뿌리 쪽은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흐르는 듯한 느낌의 스윙 펌을 하면 자연스러운 컬이 만들어진다. 샴푸 후 볼륨을 살려 머리를 말리고 끝부분에만 에센스와 소프트 무스를 발라 마무리한다.
01_ 옆머리는 볼륨을 줄이기 위해 롤을 세워 말고, 뒷머리는 볼륨을 살려 둥글게 만다.
02_ 샴푸 후 컬의 흐름을 살려 머리를 말리고, 소프트 무스를 손에 덜어 머리끝을 움켜쥐듯이 잡아주면 탱탱한 컬이 완성된다.
Point 뒷목 부분은 짧게 자르고 앞으로 내려올수록 길게 커트해 삼각형 형태를 만드는 것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비결.
‘신입사원’ 한가인
헤어 디자이너·민상‘라뷰티코아’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윤기 있는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가인. 반곱슬이기 때문에 샴푸 후 머리카락이 차분해지도록 브러시로 빗어가며 드라이한다. 머리 끝부분은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고 손상된 부분에 에센스를 발라 윤기를 더한다. 땋거나 묶을 때는 손으로 빗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01_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머리 끝부분부터 사선으로 말아준다. 앞부분이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가도록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02_ 윤기 있고 촉촉한 컬을 만들기 위해 손에 에센스를 덜어 머리 끝부분에 살짝 바른다.
응용 머리를 하나로 잡은 다음 손으로 살짝 빗어 고무줄로 묶는다. 이때 머리카락을 한 가닥 정도 빼두었다가 고무줄 위로 돌려감은 후 깨끗하게 핀으로 고정한다.
‘홍콩 익스프레스’ 송윤아
헤어 디자이너·박종원‘뮤제’
당당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의 송윤아는 단정한 생머리에 끝부분만 웨이브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을 즐겨 한다. 머리는 끝부분만 살짝 레이어드 커트하고 초코브라운 컬러의 헤나 왁스로 염색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디지털 펌으로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고, 에센스나 광택제로 윤기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그의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
01_ 가장 굵은 롤을 사용해 사선으로 머리를 말아준다. 이때 머리 뿌리는 남겨야 볼륨감이 적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02_ 롤을 풀고 드라이어로 컬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머리 끝부분은 롤빗으로 살짝 말아 내추럴한 컬을 살린다.
Point 풀린 듯한 느낌의 흐르는 컬을 만들어야 부드럽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열여덟, 스물아홉’ 박은혜
헤어 디자이너·솔희정‘김청경 헤어페이스’
가벼운 느낌을 살려 레이어드 커트하고 디지털 펌으로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샴푸 후 가볍게 머리를 말리고 아이론을 세워서 지그재그로 말아 굵고 탱탱한 컬을 만든다. 손질할 때는 하드 왁스에 물을 섞어 머리 끝부분을 잡고 돌려가며 바르는 것이 요령. 앞머리는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는데 우아한 느낌을 줄 때는 앞머리가 바깥쪽으로 뻗치는 웨이브를 만들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할 때는 앞머리를 올려 핀으로 고정한다.
01_ 아이론으로 적당량의 머리를 잡은 후 한번은 왼쪽으로, 한번은 오른쪽으로 말아 굵고 세련된 웨이브를 만든다. 앞머리도 끝부분만 살짝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02_ 물을 섞은 하드 왁스나 에센스를 머리 끝부분에만 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응용 앞머리를 옆으로 붙여 올린 후 핀으로 고정하면 귀여운 느낌이 더해진다. 왁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해 잔머리를 정리하면 깔끔하다.
‘귀엽거나 미치거나’ 소유진
헤어 디자이너·박지영‘컬처&네이처Ⅱ’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아이론으로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만들고 핀을 양쪽에 꽂는 것이 포인트. 가볍고 발랄한 느낌으로 레이어드 커트를 하고 앞머리는 눈썹 길이로 자른다.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컬을 만들고 손으로 가볍게 빗질해 자연스럽게 정리한 후 광택 스프레이나 에센스를 발라 마무리. 핀을 양쪽으로 꽂거나 느슨하게 묶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01_ 굵은 아이론을 세워서 적당량의 머리를 잡은 후 세로로 꼬아 물결무늬 컬을 만든다. 컬이 늘어지도록 손으로 빗으면 자연스럽다.
02_ 모발에서 20~ 30cm 정도 간격을 두고 머리 끝부분에 광택 스프레이를 뿌리면 컬이 부스스하지 않고 윤기가 난다.
응용 아이론으로 컬을 만든 후 손으로 빗질해서 뒤로 넘긴 다음 고무줄을 이용해 느슨하게 살짝 묶는다.
헤어 디자이너·민상‘라뷰티코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귀여운 이미지의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는 박선영. 어깨 길이의 머리는 끝부분을 가벼운 느낌으로 레이어드 커트하고 디지털 펌을 해 굵은 웨이브를 만들었다. 샴푸 후 드라이어로 뿌리의 볼륨을 살리면서 머리를 말리고 끝부분만 아이론으로 마는 것이 가볍고 경쾌한 컬을 만드는 요령이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하면 자연스럽고 깜찍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01_ 샴푸 후 볼륨을 살려가며 머리를 말린 후 아이론으로 끝부분은 지그재그로 한 바퀴씩 말고 뿌리 부분은 조금씩 집어 볼륨을 살리면 풍성한 웨이브 완성.
02_ 머리 끝부분을 조금씩 잡고 손으로 꼬아가며 에센스나 광택제를 뿌린다.
응용 머리를 손으로 빗어넘긴 후 묶으면 깜찍한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뒷부분의 잔머리는 핀으로 고정하고, 옆쪽 머리카락을 한 가닥씩 내린 후 앞머리는 옆으로 붙여 핀을 꽂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홍콩 익스프레스’ 김효진
헤어 디자이너·박종원‘뮤제’
보이시하고 세련된 배역에 잘 어울리도록 머리를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주었다. 뒷목 부분은 짧게, 앞쪽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길어지게 자르고 옆머리는 레이어드 커트하는 것이 포인트. 머리의 뿌리 쪽은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흐르는 듯한 느낌의 스윙 펌을 하면 자연스러운 컬이 만들어진다. 샴푸 후 볼륨을 살려 머리를 말리고 끝부분에만 에센스와 소프트 무스를 발라 마무리한다.
01_ 옆머리는 볼륨을 줄이기 위해 롤을 세워 말고, 뒷머리는 볼륨을 살려 둥글게 만다.
02_ 샴푸 후 컬의 흐름을 살려 머리를 말리고, 소프트 무스를 손에 덜어 머리끝을 움켜쥐듯이 잡아주면 탱탱한 컬이 완성된다.
Point 뒷목 부분은 짧게 자르고 앞으로 내려올수록 길게 커트해 삼각형 형태를 만드는 것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비결.
‘신입사원’ 한가인
헤어 디자이너·민상‘라뷰티코아’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윤기 있는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가인. 반곱슬이기 때문에 샴푸 후 머리카락이 차분해지도록 브러시로 빗어가며 드라이한다. 머리 끝부분은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고 손상된 부분에 에센스를 발라 윤기를 더한다. 땋거나 묶을 때는 손으로 빗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01_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머리 끝부분부터 사선으로 말아준다. 앞부분이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가도록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02_ 윤기 있고 촉촉한 컬을 만들기 위해 손에 에센스를 덜어 머리 끝부분에 살짝 바른다.
응용 머리를 하나로 잡은 다음 손으로 살짝 빗어 고무줄로 묶는다. 이때 머리카락을 한 가닥 정도 빼두었다가 고무줄 위로 돌려감은 후 깨끗하게 핀으로 고정한다.
‘홍콩 익스프레스’ 송윤아
헤어 디자이너·박종원‘뮤제’
당당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의 송윤아는 단정한 생머리에 끝부분만 웨이브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을 즐겨 한다. 머리는 끝부분만 살짝 레이어드 커트하고 초코브라운 컬러의 헤나 왁스로 염색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디지털 펌으로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고, 에센스나 광택제로 윤기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그의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
01_ 가장 굵은 롤을 사용해 사선으로 머리를 말아준다. 이때 머리 뿌리는 남겨야 볼륨감이 적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02_ 롤을 풀고 드라이어로 컬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머리 끝부분은 롤빗으로 살짝 말아 내추럴한 컬을 살린다.
Point 풀린 듯한 느낌의 흐르는 컬을 만들어야 부드럽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열여덟, 스물아홉’ 박은혜
헤어 디자이너·솔희정‘김청경 헤어페이스’
가벼운 느낌을 살려 레이어드 커트하고 디지털 펌으로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샴푸 후 가볍게 머리를 말리고 아이론을 세워서 지그재그로 말아 굵고 탱탱한 컬을 만든다. 손질할 때는 하드 왁스에 물을 섞어 머리 끝부분을 잡고 돌려가며 바르는 것이 요령. 앞머리는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는데 우아한 느낌을 줄 때는 앞머리가 바깥쪽으로 뻗치는 웨이브를 만들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할 때는 앞머리를 올려 핀으로 고정한다.
01_ 아이론으로 적당량의 머리를 잡은 후 한번은 왼쪽으로, 한번은 오른쪽으로 말아 굵고 세련된 웨이브를 만든다. 앞머리도 끝부분만 살짝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02_ 물을 섞은 하드 왁스나 에센스를 머리 끝부분에만 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응용 앞머리를 옆으로 붙여 올린 후 핀으로 고정하면 귀여운 느낌이 더해진다. 왁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해 잔머리를 정리하면 깔끔하다.
‘귀엽거나 미치거나’ 소유진
헤어 디자이너·박지영‘컬처&네이처Ⅱ’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아이론으로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만들고 핀을 양쪽에 꽂는 것이 포인트. 가볍고 발랄한 느낌으로 레이어드 커트를 하고 앞머리는 눈썹 길이로 자른다. 굵은 아이론을 이용해 컬을 만들고 손으로 가볍게 빗질해 자연스럽게 정리한 후 광택 스프레이나 에센스를 발라 마무리. 핀을 양쪽으로 꽂거나 느슨하게 묶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01_ 굵은 아이론을 세워서 적당량의 머리를 잡은 후 세로로 꼬아 물결무늬 컬을 만든다. 컬이 늘어지도록 손으로 빗으면 자연스럽다.
02_ 모발에서 20~ 30cm 정도 간격을 두고 머리 끝부분에 광택 스프레이를 뿌리면 컬이 부스스하지 않고 윤기가 난다.
응용 아이론으로 컬을 만든 후 손으로 빗질해서 뒤로 넘긴 다음 고무줄을 이용해 느슨하게 살짝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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