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Fashion report

복고풍 유행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Vintage style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의상 & 소품협찬·gr A/X BNX 바닐라B 보르지아 스톰 스테파넬 여성크로커다일 쿠가이 쿠아에스콰이어 더링 보우 러브캣 빈치스벤치 ■ 헤어&메이크업·최가을 헤어드레서 ■ 모델·이유리 최혜경 이은영 ■ 코디네이터·조우연

2003. 08. 11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 낡았지만 독특한 멋이 풍기는 빈티지룩. 복고풍의 유행과 함께 빈티지룩이 다시 돌아왔다. 옛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패션, 빈티지룩의 다양한 스타일을 모았다.


◀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원피스와 워크 팬츠의 독특한 레이어드룩. 원피스 가격미정, 팬츠 13만9천원, 모자 5만6천원 스테파넬. 목걸이 가격미정 보우. 구두 19만8천원 세라(왼쪽). 자수로 장식한 여성스러운 톱에 히피풍의 머플러를 둘러 유행하는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의상 모두 가격미정 A/X. 구두 19만원대 세라(오른쪽).
▶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겹쳐 입는 것도 빈티지룩의 특징. 유행이 지난 듯한 굵은 벨트가 오히려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원피스 12만8천원, 팬츠 7만8천원 쿠아. 벨트 가격미정 바닐라B. 샌들 18만원대 에스콰이어(왼쪽). 요즘 최고의 트렌디 아이템인 미니스커트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청바지와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은 어떨까? 조금은 촌스러운 듯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의상과 벨트 모두 가격미정 바닐라B. 목걸이 가격미정 gr. 샌들 18만원대 에스콰이어(오른쪽).





◀ 스카프 한장으로 만든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블라우스. 빈티지풍의 진 스커트와 발랄하게 매치했다. 블라우스 7만4천원, 스커트 가격미정 쿠아.
▶ 베이지, 카키 등의 색상은 빈티지룩을 대표하는 컬러. 언밸런스 라인의 페이즐리 무늬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의상 모두 가격미정 보르지아. 숄더백 18만8천원 빈치스벤치.

◀ 커다란 꽃무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톱. 광택 소재의 스티링 팬츠와 매치해 감각적으로 보인다. 톱 10만원대, 팬츠 10만원대, 토트백 6만3천원 스테파넬.
▶ 잔잔한 프린트는 귀여운 느낌으로 빈티지룩을 연출할 때 안성맞춤. 화려한 노란색 모자와 스커트로 변화를 주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소매 셔츠 5만3천원, 스커트 3만3천원, 모자 3만3천원, 데님 토트백 가격미정 gr.


◀ 구제풍의 셔츠와 머플러가 오래된 흑백사진을 보는 듯하다.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멋스러운 느낌. 의상과 소품 모두 가격미정 BNX.
▶ 밀리터리 스타일의 7부 바지와 버클 장식의 빈티지풍 톱을 매치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러닝 톱 3만8천원, 7부 바지 가격미정 gr. 목걸이 18만원, 팔찌 18만원 더링. 숄더백 6만8천원 쿠아.

◀ 빈티지풍 셔츠와 헌팅캡의 코디가 발랄하고 깜찍해 보인다. 캐주얼한 크로스백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셔츠 7만1천원, 7부 바지 8만5천원 여성크로커다일. 헌팅캡 가격미정 gr. 크로스백 가격미정 바닐라B.
▶ 화려한 비즈 장식이 복고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민소매 톱에 활동적인 스타일의 팬츠를 매치, 최신 유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민소매 톱 가격미정, 팬츠 8만8천원 쿠아. 숄더백 24만8천원 빈치스벤치.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