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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trend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 기획·이지은 기자 ■ 사진·최문갑 기자 ■ 메이크업 협찬·보브 클리오 한국화장품 에스티로더 맥 ■ 헤어·미아앤코 ■ 의상협찬·데이텀 쿠가이 마리끌레르 ■ 소품협찬·가네샤 나르시스 ■ 모델·서혜원 신선미 조현진 임희정 ■ 코디네이터·한혜숙

2003. 06. 04

그 어느해보다 일찍 시작된 여름. 각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쿨 메이크업으로 여름 미인에 도전해보자.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블루, 화이트, 그린 등으로 상큼하게 표현하는 아이 컬러, 여기에 반짝이는 입술을 더한다면 스무살 여대생도 부럽지 않다.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보브에서는 올여름 화사한 펄 블루와 화이트로 시원함을 주는 워터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먼저 투명한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베이스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른 다음 파우더로 가볍게 두드린다. 눈 화장은 화이트 색상의 섀도를 눈 전체에 자연스럽게 펴 바른 후 연한 하늘색 섀도를 쌍꺼풀 부위에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진한 블루 색상의 섀도를 이용, 눈 언더라인을 그려주고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마무리한다 .핑크 색상의 블러셔를 볼 부분에 발라주고 핑크펄 립글로스를 바르면 피부가 더욱 깨끗해 보인다.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클리오에서 제안하는 메이크업은 블루톤의 시원한 눈매와 함께 핑크빛 입술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이때 피부는 밝은 색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표현하도록 한다.
눈 화장은 연한 파랑색인 글리터 블루 색상을 눈두덩 전체에 둥글게 발라 귀여움을 더한다(색상이 너무 진하게 느껴진다면 화이트 섀도 다 섞어 바른다). 진한 코발트 섀도를 쌍겹 부위에 발라 포인트를 주고 파란색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입술에는 핑크색 립글로스, 볼에는 복숭아 색상의 블러셔를 발라주면 화사한 트로피컬 메이크업 완성!

지중해의 푸르름이 가득~ 카리브 익사이팅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카리브 해를 연상시키는 그린과 블루가 어우러진 세련된 메이크업이 한국화장품 칼리의 여름 테마. 이를 위해 피부색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과 투명 파우더를 발라 피부톤을 가볍게 표현한다. 그런 다음 연한 하늘색 섀도를 눈 앞머리 ⅓지점까지 바른 후 그린색 섀도를 눈꼬리까지 연결해 바른 후 눈밑 언더라인도 그려준다. 마지막에 화이트 섀도를 눈밑 앞머리 부분에 살짝 발라주면 더욱 투명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핑크와 브라운 볼을 믹스해 둥글게 바르고 입술에는 베이지색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한다.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에스터로더에서는 마치 얼음공주를 보는 듯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먼저 피부색보다 한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브러시를 이용해 펄 느낌의 파우더를 골고루 바르면 반짝이는 느낌의 피부톤이 완성된다. 눈 화장은 블루 색상의 크림 타입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고 블루 펄을 이용해 눈꼬리에서 눈 언더라인까지 그려준다.
눈썹 아래쪽에 핑크 색상의 크림 섀도를 살짝 발라주면 인상이 부드러워진다. 하늘색 마스카라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고 연한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주면 아이스 화이트 메이크업 끝!




싱그러운 바다 느낌! 아쿠아디지악
5대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올여름 맥에서 제안하는 메이크업의 특징은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이를 위해 수분크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촉촉하고 글로시하게 피부를 표현하는데 스펀지보다는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해 발라야 피부가 더욱 매끄럽다.
아이 메이크업은 연한 핑크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고루 펴 바른 후 진한 핑크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다. 이때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는 생략하는 것이 시원해 보인다. 연한 핑크빛 립스틱을 진하지 않게 바르면 싱그러운 바다 느낌을 담은 메이크업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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