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브랜드가 린클리닉을 찾은 이유
지난 6월, 글로벌 코즈메틱 브랜드 C사의 프랑스 본사 제품 개발 책임자들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린클리닉을 찾았다. 안티에이징 제품 출시를 앞두고 향후 제품 개발 방향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한국의 미용 병원을 찾아와 제품에 관한 자문을 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동안 린클리닉이 단순한 일반 미용 병원을 뛰어넘고자 노력해온 일들을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그동안 의료 기술부터 코즈메틱까지 전 세계 안티에이징 선도자는 언제나 유럽이었다. 린클리닉이 이런 판도를 뒤바꿀 수 있었던 건 린클리닉 김세현 대표원장이 2011년 완성한 셀룰라이트 치료 ‘프로토콜’ 덕분이다. 김세현 원장은 한번 생긴 셀룰라이트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내고, 당시 미용 의료계에서 사용하지 않던 체외충격파를 적용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 제출되어 비수술적 보디 컨투어링 부문 최우수 임상 사례로 선정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듬해 베를린에서 개최된 의료 학술대회에서도 기존의 셀룰라이트 관리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은 획기적인 방법으로 주목받으며 미주,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한국의 안티에이징 의료 시장은 세계의 시선을 받기 시작했고 이 결과 안티에이징을 연구하는 유럽의 코즈메틱 회사까지 린클리닉을 찾게 된 것이다.
기존의 미용 시술이 겉모습만 젊고 아름답게 다듬어주는 개념이었다면 린클리닉은 보다 근원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미용 시술 역시 치료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개념을 확립했다.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생활 패턴에 따른 통합적 치료와 함께 환자 스스로 본인의 몸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관리하는 린클리닉의 1:1 맞춤형 시스템은 전 세계 어느 안티에이징 센터와 비교해도 선구적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환자는 각종 기능의학적 검사와 치료를 병행해 시술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든 후 장비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한다. 더불어 린클리닉의 독자적인 체형 교정 프로그램인 ‘린 엑서프리’와 연계해 근원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이렇게 각 개인마다 대사 기능의 차이와 신체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통해 노화의 원인인 인체 내 염증노화(Inflam-aging)를 해결하는 것이 린클리닉의 궁극적인 안티에이징 목표다.
‘미용 시술’을 넘어선 ‘미용 치료’

designer Choi Jeong Mi
제작지원 & 문의 린클리닉(02-344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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