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 6첩 병풍 중 4첩, 1971, 37.5×116cm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자수작품을 모아 자식들이 유작전을 연다. 전문 자수공예가로 활동하진 않았지만 전문가 이상의 안목과 솜씨를 보이는 고 신주련 여사의 자수그림 10점과 자수 병풍 9점, 자수 소품 3점이 전시된다. 수놓은 이의 정성과 동양자수의 아름다움이 함께 돋보인다. 11월1~7일/서울 동숭동 쇳대박물관 2층 전시실/문의 02-766-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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