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게 시크하게 콘크리트 마감

대형 선반으로 장식과 수납 효과를 동시에!


타일로 꾸민 주방 주변
컬러 타일은 작은 집에 포인트와 생동감을 주는 요소. 주방 주변에는 블루 계열 타일을 붙여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타일벽 아래에는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죽 소파와 쿠션을 놓아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by K 씨의 집 건평 95.04㎡(28.8평) 단층주택답답함 막는 부직포 블라인드
작은 방에 커튼을 달면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는 블라인드가 해답! 침실 창에는 부직포 블라인드를 달아 빛을 부드럽게 조절했다. by M 씨의 집 건평 54.45㎡(16.5평) 단독주택 2층그레이 딥 그린… 깊이감있는 벽 컬러

힐링이 되는 침대


자연 감성 간직한 현관 바닥
현관 바닥은 자갈을 섞은 모르타르. ‘씻어내기(골재로 만든 벽이나 바닥이 마르기 전에 물로 썻어내 잔돌을 드러내는 것)’ 기법을 써서 표면에 자잘한 자갈이 드러나게 외부 공간과 연결했다. by M 씨의 집 건평 50.49㎡(15.3평) 2층그릇장 역할 하는 빈티지 주방 창
자그마한 주방 창에는 창틀 두께의 철제 상자를 끼워 넣고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기를 장식 삼아 수납해놓았다. 14년의 세월을 간직한 철제 상자의 살짝 낀 녹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해준다. by 아다치 씨의 집 건평 47.85㎡(14.5평) 지하 1층, 지상 3층 주택작지 않은 작은 집

사진제공&참고도서 작지 않은 작은 집(디자인하우스)
디자인 조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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