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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TREND

놈코어 NORMCORE 리빙에서도 대세!

기획 · 강현숙 기자 | 진행 · 백민정 프리랜서 사진 · 지호영 기자

2015. 05. 08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인 ‘놈코어(Normcore)’. 작년 겨울 패션계를 휩쓴 ‘놈코어’ 바람이 인테리어를 포함한 리빙 영역에까지 파고들었다. 놈코어풍의 제품은 평범해 보이지만 타임리스 아이템처럼 오래 두고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세련된 멋을 지녔다.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면서 내추럴한 디자인이라 어떤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놈코어 NORMCORE 리빙에서도 대세!
1 오묘한 그레이 컬러가 시크한 멋을 더하는 화병. 4만5천원 달앤스타일.

2 오크 원목 소재가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과 쿠션감 좋은 의자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49만8천원 까사미아.

3 미송나무 소재 보디와 마 소재 갓으로 이뤄진 베이식한 디자인의 램프. 14만원 까사미아.

4 월넛 컬러 우드 소재에 최소한의 디테일만 더한 AV장. 미닫이 형태의 문이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0×45×49cm 36만5천원 까사미아.

5 법랑 재질의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램프 갓. 13만5천원(전구 제외) 마켓엠.



6 옛날 학교 책상 디자인을 모티프로 만든 제품으로 물푸레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내추럴한 멋을 더한다. 108×50×75cm 34만8천원 마켓엠.

7 물푸레나무로 만든 원형 초 박스. 초를 포함하지 않은 2개 1세트로 1만5천5백원 마켓엠.

8 스트라이프 패턴 쿠션은 어느 곳에 놓아도 Good! 1만7천원 달앤스타일.

9 공간을 화사하게 변신시키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원목 서랍장. 60×40×115cm 39만원 매스티지데코.

10 면과 리넨이 섞인 패브릭 소파로 등받이 부분의 각도가 조절되고 좌석 시트에 내구성 강한 스트링을 적용해 오래 앉아 있어도 피로감이 덜하다. 324×238×97cm 3백90만원대 도무스디자인.

놈코어 NORMCORE 리빙에서도 대세!
11 하단부에는 수납장이, 상단부에는 선반이 있어 책장이나 그릇 장식장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100×43×182cm 가격미정 모벨랩.

12 패브릭과 우드가 어우러진 1인용 의자. 가격미정 모벨랩.

13 벽에 부착해 사용하는 CD 플레이어. 19만9천원 무인양품.

14 레버로 원하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허리와 목까지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 89만9천원 무인양품.

15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슬리퍼. 5만9천9백원 무인양품.

16 선반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선반장. 19만원 이노메싸.

17 안이 훤히 보이는 볼은 과일을 담아두면 예쁘다. 6만원 에이치픽스.

18 원목 커피 테이블은 크기가 작아 소파나 침대 옆에 두면 제격! 63만원 이노메싸.

사진제공 · 까사미아 달앤스타일 도무스디자인 마켓엠 매스티지데코 모벨랩 무인양품 에이치픽스 이노메싸

디자인 ·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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