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감자전
■ 준비재료
감자 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밀가루 4큰술, 올리브오일 적당량, 양념장(간장 2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깨소금 약간)
■ 만들기
1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찬물에 10분간 담가두고, 고추는 송송 썬다.
2 감자는 강판에 곱게 간 뒤, 밀가루와 고추를 섞어 반죽한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넓게 펼친 뒤 앞뒤 노릇하게 부친다.
4 고추감자전을 접시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인다.
묵은지전
■ 준비재료
밀가루 2컵, 물 1컵, 달걀 1개, 묵은 배추김치 ¼포기, 올리브오일 적당량, 양념장(간장 2큰술, 참기름·고춧가루 1작은술씩, 송송 썬 홍고추 약간)
■ 만들기
1 볼에 밀가루와 물, 달걀을 넣고 섞어 반죽한다.
2 묵은 배추김치는 국물을 짠 뒤 한 장씩 떼어 ①의 반죽에 넣고 고루 섞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②의 묵은 김치를 한 장씩 넓게 펼쳐 앞뒤 노릇하게 익힌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묵은지전과 함께 낸다.
옛날 칼국수
■ 준비재료
바지락 200g, 국물(무 ¼개, 양파 1개, 국물용 멸치 ½컵, 다시마(10×10cm) 1장, 물 8컵), 반죽(밀가루 200g, 물 1컵, 식용유 1큰술), 애호박 ½개, 달걀 1개, 올리브오일·밀가루·김가루 약간씩,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 만들기
1 바지락은 찬물에 10분간 담가 해감시킨다.
2 무와 양파는 ¼등분해 나머지 국물 재료와 함께 냄비에 넣고 20분간 끓여 국물을 만든다.
3 볼에 밀가루와 물 ½컵, 식용유를 넣고 손으로 반죽한 뒤, 반죽의 상태에 따라 나머지 물 ½컵을 조금씩 넣어가며 충분히 치댄다. 반죽은 동그랗게 뭉쳐 비닐에 싸서 1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4 애호박은 4cm 길이로 채썬다.
5 달걀은 볼에 깨뜨려 담고 젓가락으로 고루 풀어준 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지단을 부쳐 4cm 길이로 채썬다.
6 ②의 반죽은 덧가루용 밀가루를 뿌린 다음 밀대를 이용해 0.1cm 두께로 얇게 밀고 0.5cm 두께로 채썬다.
7 냄비에 ②의 국물을 체에 밭아 붓고 바지락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면 칼국수를 넣고 반쯤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8 면이 다 익으면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김가루를 올린다.
묵밥
■ 준비재료
국물(국물용 멸치 ½컵, 다시마(10×10cm) 1장, 무 ¼개, 양파 1개, 대파 1대, 물 7컵), 도토리묵 ½모, 깻잎 5장, 오이 ½개, 배추김치 ¼컵, 양념장(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다진 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송송 썬 쪽파 약간씩), 김가루 약간
■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어 20분간 끓이고 체에 걸러 국물을 만든다.
2 도토리묵은 길이 5cm 두께 1cm 크기로 채썬다. 깻잎은 돌돌 말아 얇게 채썬다.
3 오이는 돌기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돌려 깎아 얇게 채썬다. 배추김치는 송송 썬다.
4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볼에 담아 고루 섞는다.
5 그릇에 도토리묵을 담고 ①의 국물을 부은 뒤 오이와 깻잎,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과 김가루를 뿌린다.
어묵전골
■ 준비재료
국물(무 ¼개, 황태머리 1개, 다시마(10×10cm) 1장, 물 10컵), 애호박 ½개, 곤약 100g, 팽이버섯 ½팩, 표고버섯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장(간장 2큰술, 맛술·고춧가루 1큰술씩, 설탕· 다진 마늘 1작은술씩), 모둠어묵 1팩, 쑥갓 약간
■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20분간 끓인 후 체에 걸러 국물을 만든다.
2 애호박은 0.3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곤약은 가로 1.5cm, 세로 5cm로 얇게 썬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윗부분만 남긴다. 표고버섯은 모양 그대로 얇게 저민다.
4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5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담고 고루 섞는다.
6 전골냄비에 ②, ③, ④와 어묵을 담은 뒤, 국물을 붓고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는다.
닭볶음탕
■ 준비재료
닭 1마리, 맛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감자·양파 1개씩, 당근 ½개, 대파 1대, 양념장(고추장·고춧가루·간장·물엿 3큰술씩,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물 5컵
■ 만들기
1 닭은 찬물에 10분간 담가 핏물을 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운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등분해 찬물에 담가둔다.
3 당근은 0.5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2cm 크기로 깍둑썬다. 대파는 어슷썬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닭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기름기가 빠지면 건진다.
6 냄비에 닭과 감자,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센 불에서 후루룩 볶다가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인다.
7 한소끔 끓으면 양파, 대파를 넣고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조린다.
■ 준비재료
감자 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밀가루 4큰술, 올리브오일 적당량, 양념장(간장 2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깨소금 약간)
■ 만들기
1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찬물에 10분간 담가두고, 고추는 송송 썬다.
2 감자는 강판에 곱게 간 뒤, 밀가루와 고추를 섞어 반죽한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넓게 펼친 뒤 앞뒤 노릇하게 부친다.
4 고추감자전을 접시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인다.
묵은지전
■ 준비재료
밀가루 2컵, 물 1컵, 달걀 1개, 묵은 배추김치 ¼포기, 올리브오일 적당량, 양념장(간장 2큰술, 참기름·고춧가루 1작은술씩, 송송 썬 홍고추 약간)
■ 만들기
1 볼에 밀가루와 물, 달걀을 넣고 섞어 반죽한다.
2 묵은 배추김치는 국물을 짠 뒤 한 장씩 떼어 ①의 반죽에 넣고 고루 섞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②의 묵은 김치를 한 장씩 넓게 펼쳐 앞뒤 노릇하게 익힌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묵은지전과 함께 낸다.
옛날 칼국수
■ 준비재료
바지락 200g, 국물(무 ¼개, 양파 1개, 국물용 멸치 ½컵, 다시마(10×10cm) 1장, 물 8컵), 반죽(밀가루 200g, 물 1컵, 식용유 1큰술), 애호박 ½개, 달걀 1개, 올리브오일·밀가루·김가루 약간씩,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 만들기
1 바지락은 찬물에 10분간 담가 해감시킨다.
2 무와 양파는 ¼등분해 나머지 국물 재료와 함께 냄비에 넣고 20분간 끓여 국물을 만든다.
3 볼에 밀가루와 물 ½컵, 식용유를 넣고 손으로 반죽한 뒤, 반죽의 상태에 따라 나머지 물 ½컵을 조금씩 넣어가며 충분히 치댄다. 반죽은 동그랗게 뭉쳐 비닐에 싸서 1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4 애호박은 4cm 길이로 채썬다.
5 달걀은 볼에 깨뜨려 담고 젓가락으로 고루 풀어준 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지단을 부쳐 4cm 길이로 채썬다.
6 ②의 반죽은 덧가루용 밀가루를 뿌린 다음 밀대를 이용해 0.1cm 두께로 얇게 밀고 0.5cm 두께로 채썬다.
7 냄비에 ②의 국물을 체에 밭아 붓고 바지락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면 칼국수를 넣고 반쯤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8 면이 다 익으면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김가루를 올린다.
묵밥
■ 준비재료
국물(국물용 멸치 ½컵, 다시마(10×10cm) 1장, 무 ¼개, 양파 1개, 대파 1대, 물 7컵), 도토리묵 ½모, 깻잎 5장, 오이 ½개, 배추김치 ¼컵, 양념장(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다진 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송송 썬 쪽파 약간씩), 김가루 약간
■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어 20분간 끓이고 체에 걸러 국물을 만든다.
2 도토리묵은 길이 5cm 두께 1cm 크기로 채썬다. 깻잎은 돌돌 말아 얇게 채썬다.
3 오이는 돌기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돌려 깎아 얇게 채썬다. 배추김치는 송송 썬다.
4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볼에 담아 고루 섞는다.
5 그릇에 도토리묵을 담고 ①의 국물을 부은 뒤 오이와 깻잎,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과 김가루를 뿌린다.
어묵전골
■ 준비재료
국물(무 ¼개, 황태머리 1개, 다시마(10×10cm) 1장, 물 10컵), 애호박 ½개, 곤약 100g, 팽이버섯 ½팩, 표고버섯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장(간장 2큰술, 맛술·고춧가루 1큰술씩, 설탕· 다진 마늘 1작은술씩), 모둠어묵 1팩, 쑥갓 약간
■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20분간 끓인 후 체에 걸러 국물을 만든다.
2 애호박은 0.3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곤약은 가로 1.5cm, 세로 5cm로 얇게 썬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윗부분만 남긴다. 표고버섯은 모양 그대로 얇게 저민다.
4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5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담고 고루 섞는다.
6 전골냄비에 ②, ③, ④와 어묵을 담은 뒤, 국물을 붓고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는다.
닭볶음탕
■ 준비재료
닭 1마리, 맛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감자·양파 1개씩, 당근 ½개, 대파 1대, 양념장(고추장·고춧가루·간장·물엿 3큰술씩,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물 5컵
■ 만들기
1 닭은 찬물에 10분간 담가 핏물을 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운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등분해 찬물에 담가둔다.
3 당근은 0.5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2cm 크기로 깍둑썬다. 대파는 어슷썬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닭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기름기가 빠지면 건진다.
6 냄비에 닭과 감자,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센 불에서 후루룩 볶다가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인다.
7 한소끔 끓으면 양파, 대파를 넣고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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