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목무늬 바닥재를 거실과 주방에 연결해 깔았더니 집 안이 훨씬 넓어 보이고 아늑해졌다.
친정어머니께 깨끗한 바닥재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온 새내기 주부 정자영씨(30).
“친정집 거실에는 오래된 비닐장판이 깔려 있는데, 곳곳이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요. 낡고 눅눅한 장판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어 매일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고요. 허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청소 걱정을 덜어줄 깨끗한 마룻바닥을 선물하고 싶어요.”
바닥의 낙서나 얼룩도 물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사연을 들은 Z:IN 하우스맥반석에서는 정씨 친정집의 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짙은 오크 컬러 APT-161을 시공해주었다. 맥반석 성분이 함유된 마룻바닥은 표면에 은나노 성분이 특수 코팅돼 있으며 때가 잘 타지 않고 습기에도 강해 물청소와 스팀청소가 가능하다. 엠보싱 효과가 있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고, 패널 형식이라 흠집이 나면 그 부분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Before
시공 후 정씨는 “친정어머니가 물걸레로 한번만 닦아도 먼지나 오염이 쉽게 제거된다며 좋아하세요. 새로 깐 바닥재 덕분에 친정 부모님이 사시는 집이 신혼집처럼 환해졌고요”라며 밝게 웃었다.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76만8천원(3.3㎡당 6만4천원)
시공비 19만4천원
(3.3㎡당 1만2천원, 걸레받이 5만원, 독자부담)
총 96만2천원(총 39.6㎡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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