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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HOP IN BOOK

HYOJAE ORIGINAL LIMITED EDITION

효재의 한정판 오리지널 에디션을 ‘지금’ 소장하세요

기획 · 여성동아 | 진행 · 김진경 프리랜서 | 사진 · 홍중식 기자

2015. 11. 10

HYOJAE ORIGINAL LIMITED EDITION
HYOJAE ORIGINAL LIMITED EDITION
느림과 자연을 실천하는 킨포크 트렌드가 전 세계인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20년 전부터 한국적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을 창안해 주변 사람들을 감동케 한 자연주의 살림 운동가가 있었습니다. 에코백보다 더 멋진 보자기 오브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 살림 아티스트 효재가 바로 우리가 자랑하는 살림 예술가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작품을 만나려면 서울 성북동 효재네 가게까지 가야 해요. 그래서 여성동아 안에 성북동 가게를 옮겨왔습니다. 그가 직접 디자인하고 수놓은 소량의 오리지널 리미티드 에디션을 SHOP IN BOOK에 소개할 수 있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오리지널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구입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답니다.

HOW TO SHOP :

1 삼성과 엘지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꼭 한글로 헬로우링크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한 뒤, 앱을 눌러서 실행합니다.

2 휴대폰 번호로 인증을 받은 뒤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끝!

3 삼성과 엘지폰이라면 그냥 전화 걸 듯 다이얼 화면에서 상품 사진 옆에 입력된 번호(예: 2020 * ○)를 눌러 전화하세요. 아이폰이라면 앱을 실행해서 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2020 *까지만 누르면 모든 상품을 보실 수 있어요.



4 상품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화면 맨 아래 있는 주문하기 버튼을 클릭! 배송주소 등록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모든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자, 가을 쇼핑을 시작해볼까요?

* 효재의 오리지널 에디션은 한정판이므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자선 에코백

지난 10월 3일 여성동아 어린이 환자 돕기 자선바자회에서 효재가 직접 팔아 일찌감치 ‘솔드아웃’된 완소 아이템으로, ‘자선 에코백’이란 애칭을 얻었다. 생화를 고스란히 옮겨 담은 듯한 꽃 자수가 돋보이며, 뒷면에는 꽃봉오리 한 송이만 있어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효재의 트레이드마크인 화이트 광목은 물론 모던한 블랙 컬러 2가지 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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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손수건

새하얀 무명천 끝에 고운 꽃수를 놓은 ‘손수 손수건’. 단아해서 남녀 손수건 용도뿐만 아니라 바구니 덮개, 미니 보자기 등 다용도로 살림 곳곳에 활용할 수 있다.

컵받침

도자기 잔부터 유리컵, 와인글라스까지 용도와 모양에 상관없이 모두 잘 어울리는 컵받침. 손님이 왔을 때 컵받침만 놓아도 이야깃거리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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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와 거즈 손수건

성북동 효재 가게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베스트 출산 선물로, 임신부나 손주를 기대하는 멋쟁이 어르신들이 꼭 사고야 만다고.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수를 놓은 배냇저고리와 푹푹 삶아 쓸 수 있는 거즈 손수건 5장이 함께 들어 있다. 아이의 앞날이 밝길 바라며 한자 ‘밝을 명(明)’을 새긴 면 100% 명 배냇저고리와 거즈 손수건 5장이 세트로 가장 인기 있고, 쌍둥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꽃 배냇저고리 2장과 거즈 손수건 5장 세트도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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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러너

모임이 있을 때 식탁에 놓으면 순식간에 격식이 갖춰진다. 6인용 식탁 가운데 배치하면 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화사하다. 긴 러너의 가운데와 양끝에 피어난 양귀비 자수 덕분에.

매트

밥과 김치만 놓아도 대접받는 기분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매트. 화이트 무명천이라 한식은 물론 프렌치 스타일 등 모든 테이블웨어와 잘 어울린다.

수저집

수저가 쏙 들어가 식탁 위 혹은 매트 위에 세팅하기 좋은 수저집. 큼직한 꽃 한 송이 자수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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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쿠션과 메밀베개

방석 솜을 넣으면 방석으로, 쿠션 솜을 넣으면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석쿠션’. 메밀베개와 한 세트처럼 보이는 양귀비 자수가 놓인 것과 들꽃이 간간이 있는 것 2가지 버전이 있다.

건강에 좋은 메밀로 속을 채우고, 땀 흡수를 잘하는 광목천으로 감쌌다. 베개 한쪽에 양귀비 자수를 놓아 침실을 화사하게 해준다.

꽃수 앞치마와 거즈 손수건

훌륭한 셰프와 아름다운 부엌에 꼭 필요한 자수 앞치마와 손수건. 결혼과 집들이 선물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세탁 가능한 광목이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거즈 천에 꽃수를 놓은 수건은 행주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손수건으로 써도 손색없다.

HYOJAE ORIGINAL LIMITED EDITION
디자인 · 최정미

제품문의 · 성북동 효재(02-720-5393)

구입문의 · 헬로우링크(1588-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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