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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빵에 발라 먹으면 환상의 맛, 포도잼

우먼동아일보

2013. 09. 27

빵에 발라 먹으면 환상의 맛, 포도잼

&nbsp;<b>1</b> 포도는 크게 캠벨과 거봉으로 나뉜다. 알이 작은 왼쪽이 캠벨, 알이 큰 오른쪽이 거봉. 당도는 거봉이 높은 편. <b>2</b> 포도 껍질에는 알맹이 못지않은 영양분이 가득하므로 식초에 1~2분 담가 씻거나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아 껍질째 먹는다. <b>3</b> 거봉 겉에 묻어 있는 하얀 분은 당분으로 많을수록 달고 맛있다. 송이 위쪽이 더 달기 때문에 포도를 고를 때는 아래쪽 송이를 맛보고 고른다. <br>



폴리페놀, 리놀레산,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한 포도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다. 포도의 대표적인 종류인 캠벨과 거봉은 100g당 60kcal, 한 송이는 42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아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잼, 젤리, 주스, 식초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피자나 샐러드 등에 활용하면 별미다.


캠벨포도잼


빵에 발라 먹으면 환상의 맛, 포도잼


준비재료 포도 1kg, 설탕 500g



만들기
1 포도는 알알이 떼어 씻는다.
2 포도를 원액기에 넣어 즙을 낸다. 원액기가 없을 때는 씨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간다.
3 냄비에 ②와 설탕을 넣고 양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찬물에 떨어뜨렸을 때 덩어리로 뭉쳐져 떨어지면 완성.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 요리·김가영(101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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