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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밀폐용기로 바캉스 준비 끝!

기획 김진경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 ■ 문의 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com)

2009. 07. 16

친환경 밀폐용기로 바캉스 준비 끝!


휴가지에서 먹을 음식을 미리 챙겨 가면 비용도 절약되고 위생적이라 배탈 등이 생길 위험도 없다. 음식은 재료별로 밀폐용기에 담으면 편리하다. 밀폐용기는 가벼워 이동할 때 편하고, 음식물이 쏟아질 염려가 없다. 이때 친환경 소재의 밀폐용기를 이용한다면 금상첨화! 음식이 담긴 용기는 쿨링백에 담아 신선하게 보관하고, 한 번 더 수납박스에 담으면 콤팩트한 바캉스 짐꾸리기 완성!

01 음식 재료 준비하기
바캉스 때 먹을 요리 메뉴를 짠 다음 조리법에 맞춰 손질하거나 썬다. 준비된 재료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는다.

02 바캉스 필수품 물병 챙기기
얼음물이나 차가운 음료를 챙기는 것은 필수. 깨질 염려 없는 안전한 플라스틱 물병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을 물을 담는다. 500~600ml 크기 물병이 적당하다.

03 준비한 음식 시원하게~ 쿨링백에 담기
더운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보냉효과가 뛰어난 쿨링백을 활용한다. 쿨링백은 가볍고 어깨에 멜 수 있어 들기 편한 디자인으로 고른다.



04 리빙박스에 차곡차곡 담기
음식, 쿨링백, 옷, 캠핑용품 등을 오픈형 리빙박스에 담아가면 짐을 쉽게 구분할 수 있고 차 트렁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빙박스는 튼튼하고 세척하기 편한 폴리에스터 소재가 좋다.



1 비스프리 밀폐용기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밀폐용기.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가벼운 것이 특징. 4면 결착형 뚜껑이 있어 음식물이 새지 않으며,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해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80ml~10ℓ2천3백~1만9천8백원 락앤락.
2 비스프리 물병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물병. 냉동실에 얼려도 뒤틀리거나 깨지지 않는다. 500ml(좌), 600ml(우) 각 4천5백원 락앤락.
3 쿨링백 보냉효과가 뛰어나 음식을 싱싱하게 보관해준다. 가볍고 접이식이라 더욱 실용적. 21×22×23cm 9천8백원 락앤락.
4 리빙박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고,사용할 땐 안에 들어 있는 단단한 철제 와이어로 모양을 잡는다. 지퍼 형태의 뚜껑이라 여닫을 때 편리하다. 27×18.5×13cm 8천9백원 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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