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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여성동아’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친정어머니에게 가장 특별했던 68번째 생신 파티!

기획 김민지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 ■ 장소협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상봉점(02-434-8491)

2009. 03. 20

친정어머니에게 가장 특별했던 68번째 생신 파티!

화창한 토요일 오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상봉점)에서 특별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 파티 주인공은 결혼 10년차 주부 우해원씨(38)의 친정어머니 염정원씨(68). 바쁘다는 핑계로 생신을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어 늘 죄송했다는 딸 우씨가 사연을 신청해 우씨 부부와 친정부모님, 언니·오빠 가족이 모두 모여 축하의 시간을 갖게 됐다.
커다란 룸에 화사한 컬러의 풍선으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된 가운데 음식이 하나둘씩 차려졌다. 먼저 따끈한 빵과 양송이수프, 상큼한 망고치킨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나오자 가족들은 서로 요리를 덜어주고, 입에 넣어주며 식사를 즐겼다. 이어서 브로콜리·당근·감자 등 다양한 채소를 곁들인 등심스테이크 아웃백서로인, 새콤달콤한 소스를 발라 구운 본저베이비백립, 구운 닭가슴살과 새우를 얹어 만든 스파이스치킨 앤 쉬림프라이스 등 다양한 메인 메뉴도 차려져 즐거움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파티가 끝나자 우씨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어머니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라며 친정엄마 염씨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1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우씨 올케와 언니, 남편과 사연을 보낸 우씨, 형부, 친정아버지, 생신을 맞은 친정엄마 염정원씨, 오빠와 큰조카.
친정어머니에게 가장 특별했던 68번째 생신 파티!

2 파티의 주인공 염정원씨와 딸 우해원씨가 행복하게 웃고 있다.
3 씨푸드 퀘사디아는 오징어·새우 등 해산물에 치즈를 듬뿍 올려 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4 달콤한 갈비소스에 재운 떡갈비스테이크. 볶음밥과 김치가 곁들여 나온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gooroom@donga. com)이나 편지(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패밀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4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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