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6남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파티 열었어요”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 ■ 장소협찬·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수유점(02-908-1631)

2008. 03. 19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파티에 참석한 가족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씨의 큰언니 딸, 넷째 여동생, 다섯째 여동생, 파티를 신청한 김씨와 큰언니 아들, 부모님, 막내 여동생.(좌) 김씨는 그동안 잘 챙겨드리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맛깔스러운 음식을 권하며 감사와 사랑의 말을 전했다.(우)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씹을수록 쫄깃하고 감칠맛이 나는 꽃등심스테이크.(좌) 그릴에 구워 기름을 쏙 뺀 안심스테이크. 부드럽게 씹히고 맛이 담백하다.(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수유점)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은 1남5녀 중 둘째 딸인 김성경씨(29) 가족. 김씨는 “직장이 멀어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소홀해 죄송한 마음이 크답니다. 이번 기회에 6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과 보고 싶은 가족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김씨 가족을 위해 사랑이 넘치는 가족 파티를 열어주었다. 갓 구워낸 빵과 따뜻한 수프, 신선한 샐러드 등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꽃등심스테이크와 감칠맛 나는 소스를 얹은 파스타, 바삭한 새우튀김, 부드러운 돼지갈비로 만든 립 등의 메인 요리와 생과일주스·와인 등이 마련된 가운데 김씨 가족은 음식을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씨는 “온 가족이 함께한 자리가 꿈만 같아요. 이제야 부모님께 딸 노릇을 톡톡히 한 것 같아 뿌듯하고요. 앞으로도 종종 가족 파티를 열어야겠어요”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듯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울러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고 덧붙이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여성동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aammy1@naver.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패밀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4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