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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귀염둥이 세 공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현일수‘프리랜서’

2007. 07. 19

“귀염둥이 세 공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사연을 보낸 박현선씨(오른쪽 끝)를 비롯해 남편(왼쪽 끝)과 딸 하린이, 부모님, 시누이네 가족, 시동생이 모여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


“귀염둥이 세 공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b>1</b> 오랜만에 본 손녀들의 재롱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부모님과 박씨 부부. <b>2</b> 예쁜 드레스와 고깔 모자로 한껏 멋을 낸 주인공 하린이, 소윤이, 가윤이를 위해 온 가족이 생일축하 노래를 선물했다. <b>3</b> 고소한 빵과 수프, 신선한 해물파스타와 생과일에이드로 구성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런치 세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은 결혼 5년차 주부 박현선씨(34)네 가족. 박씨는 “세 돌을 맞은 저의 딸 하린이와 시누이의 두 딸인 5살 소윤이, 3살 가윤이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고 싶어요. 집안의 웃음보따리이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세 명의 공주들이 공교롭게 생일이 나란히 있답니다. 올해는 가족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요”라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교대점)에서는 박씨 가족을 위해 룸을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꾸미고 예쁜 고깔 모자와 신나는 노래를 준비해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박씨 가족과 시부모님, 시누이 가족, 시동생까지 함께한 이날 파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물파스타와 신선한 생과일에이드, 고소한 빵과 수프, 새콤달콤한 립스 온 더 바비, 바삭바삭 씹는 맛이 색다른 축 텐더 샐러드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이 차려졌다.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 기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시부모님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흐뭇하고 행복해요. 세 공주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오늘처럼 집안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면 좋겠어요.” 박씨는 기쁜 듯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귀염둥이 세 공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jeun@ donga.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8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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