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스러운 오크 컬러의 드레스룸을 설치해 방이 넓고 환해졌다. |
![]() 선글라스, 스카프, 넥타이 등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도록 칸이 나눠진 서랍. |

평소 집 꾸미기를 좋아한다는 새내기 주부 지유성씨(28). 자신만의 드레스룸을 만들고 싶어 작은 방에 행어를 설치하고 깔끔하게 꾸미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작은 방을 세련된 드레스룸으로 꾸미고 싶어 혼자서 해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여기저기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해도 수납공간이 부족해 늘 지저분해요.”

지씨의 바람대로 현대아트모아에서는 방안 분위기를 한결 화사하고 깔끔하게 해주는 세련된 오크 컬러의 ㄱ자형 코디룸을 설치해주었다. 수납장과 칸이 나뉘어 있는 서랍장, 높이 조절이 가능한 행어를 설치해 옷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윗부분에도 선반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사할 때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이동하기 쉬운 것이 특징. 생전 처음 드레스룸을 갖게 돼 기쁘다는 지씨는 “좁은 방이 넓고 깔끔해 보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2만원, 시공비 8만원, 총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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