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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기미,색소,피부톤,모공을 잡아주는 단 하나의 앰플, 미즈온 ‘리얼 비타민 C 앰플’

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2020. 08. 31

여름내 뜨거웠던 햇볕으로 피부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시기다. 기미는 더욱 짙어지고 피부 톤은 칙칙해지기 일쑤. 아기 피부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고 싶다면 미즈온의 ‘리얼 비타민 C 앰플’에 주목하자. 피부에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기미와 주근깨 등의 주범인 멜라닌 색소를 앰플 하나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다.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고 색소 변형이 누적되면 피부에는 기미와 잡티가 생긴다.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미즈온은 칙칙하게 변색된 피부의 근본 원인인 멜라닌과 이를 탈색할 해결책을 10년간 연구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리얼 비타민 C 앰플’이다. 피부톤 밝기, 모공결·모공수 개선, 블랙헤드 개선,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겉·속 멜라닌 개선, 다크서클 완화 등 6가지 시험을 포함해 총 11가지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임상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특히 ‘리얼 비타민 C 앰플’은 정제수 0%로, 물의 방해 없이 영국산 순수 비타민 C 19%의 효능을 극대화시킨다. 즉, 멜라닌에 가려진 본연의 피부톤을 밝혀 칙칙하게 변색된 피부톤과 잡티를 케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탈색하는 데 도움을 줘 기미와 잡티를 옅어지게 하고, 여드름 흉터로 인한 색소 침착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비타민 C라고 해서 모두 같은 퀄리티를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리얼 비타민 C 앰플’의 첫 번째 특징은 최고 품질의 비타민 C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세계 최초 비타민 C 연구사인 영국 DSM사의 고순도 퀄리씨(Quali®-C) 프리미엄 비타민 C 원료가 전문가가 인정한 최적의 비율인 19%나 함유되어 있다.

최적의 비율로 함유된 영국산 비타민 C가 피부 톤을 환하게!

두 번째 특징은 정제수 함유량이 0%라는 것. 비타민 C는 공기, 빛, 타 액체 등에 의해 쉽게 산화되어 변색이 일어나는 등 안정화시키기 매우 힘든 성분이다. ‘리얼 비타민 C 앰플’에는 정제수가 들어 있지 않고 오직 보습제들로만 이루어져 비타민 C가 산화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EWG(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로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등급으로 알리고 있는 단체) 등급의 무자극을 인정받은 10가지 성분들이 들어 있어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민 C가 이미 생긴 멜라닌을 탈색한다면, 알부틴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 효과에 있어 최고의 시너지를 내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옥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프로판다이올은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주고, 비타민 C의 좋은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렌지 껍질 오일은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선사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리얼 비타민 C 앰플’은 제형도 우수하다. 보통 고농축 앰플은 특유의 끈적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있게 마련. 이 제품은 고농축이지만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피부 표면에 남는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요즘처럼 마스크 사용이 필수인 시기에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여름을 마무리하는 요즘, 짙어진 기미와 잡티, 칙칙하게 변색된 피부를 되돌리고 싶다면 ‘리얼 비타민 C 앰플’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기미, 잡티와 이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부 보습과 활력, 생기까지 더해지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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