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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makeup

촉촉하게 빛나는 여름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아이디어

Summer glow touch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20. 06. 08

촉촉한 수분을 머금고 반짝반짝 빛나는 서머 글로 메이크업 아이디어. 

DEWY CHEEK

스윔웨어 앤아더스토리즈.

스윔웨어 앤아더스토리즈.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 제형 블러셔로 생기 넘치는 글로 룩을 완성했다. 옐로, 그린,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섞어 그러데이션하면서 얼굴 외곽에서 안쪽으로 뺨을 감싸듯 넓게 펴 바른 다음, 웃을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광대 윗부분에만 동그랗게 펄 하이라이터를 덧발라 촉촉하게 연출했다. 입술과 눈가엔 강한 컬러를 쓰지 않고, 촉촉한 립밤 정도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WATERY EYES

버클 디테일 슬리브리스 톱 앤아더스토리즈.

버클 디테일 슬리브리스 톱 앤아더스토리즈.

선명한 레드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바른다. 한쪽은 중앙과 눈꼬리 부분에, 다른 한쪽은 눈 앞머리와 중앙 부분에 각각 다른 모양으로 아이섀도를 넓게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 납작한 립 브러시를 사용해 아이홀에 투명한 립글로스를 톡톡 얹어주면 눈두덩에 젤리처럼 쫀쫀한 광택이 더해져 영롱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GLASSY SHINE LIP

 슬리브리스 톱 렉토.

슬리브리스 톱 렉토.

유리알처럼 매끈매끈 코팅한 느낌을 제대로 살리는 립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립 컬러를 바른 뒤 투명 글로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정답. 립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옐로 컬러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안쪽을 꼼꼼하게 채워준 뒤, 투명 글로스를 얹어 광택과 볼류마이징 효과를 더했다. 메이크업 시작 전 입술 주변은 파우더를 묻힌 퍼프나 브러시로 정돈해주어야 번짐 없이 깨끗한 발색이 오래 지속된다.

LUMINOUS SKIN

핑크 컬러 드레스 럭키슈에뜨.

핑크 컬러 드레스 럭키슈에뜨.

수분감 많은 파운데이션과 글로 에센스를 섞어 브러시로 얇게 바른다. 이마 중앙, 콧대, 광대 라인, 입술산, 턱 밑 어두운 부분에 하이라이터를 덧발라 촉촉한 느낌을 극대화하면 얼굴 전체에 글로시하게 윤기가 난다. 마지막으로 가볍고 촉촉한 립스틱을 입술 가득 발라 주이시하게 표현했다.

사진 신유나 디자인 이지은
헤어 임안나 메이크업 이아영 모델 Ola Kursa 스타일리스트 김수린 의상협찬 럭키슈에뜨 렉토 앤아더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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