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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받아 먹는 백화점표 반찬

EDITOR 강현숙 기자

2020. 04. 09

코로나19로 집콕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삼시 세끼 음식 만드느라 힘들고 지친다면 반찬 정기 구독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롯데백화점은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과 함께 반찬 배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치류, 볶음류, 조림류, 전류, 국류 등 2백여 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전화 상담을 통해 맛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맞춤형 반찬을 보내준다. ‘엘롯데’에서 10만원, 20만원, 40만원의 정기 배송 멤버십을 결제하면 업체가 고객 취향, 배송 일정, 수량 등을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한다. 이후 고객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주문 금액에 따라 적립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새벽 배송을 원할 경우 당일 조리한 반찬을 오전 1~7시에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과 김포시·고양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배송이 가능하다. 택배 배송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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