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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look

스타들의 리얼웨이에서 포착한 메가트렌드 1

EDITOR 한지혜

2020. 04. 04

#BLACK BAG

아이유

3백10만원 구찌.

3백10만원 구찌.

구찌 컬렉션에 초대받아 밀라노로 출국한 아이유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케이프 코트와 앵클부츠, 여기에 클래식한 백으로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기 때문. 에디터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바로 구찌에서 새롭게 선보인 돔 형태의 홀스빗 백. 포멀한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찰떡인 실용만점 백이다. 아이유처럼 토트백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구비된 숄더 끈을 달아 경쾌한 무드의 룩에 활용해도 좋을 듯!

제니

1백70만원대 메종마르지엘라.

1백70만원대 메종마르지엘라.

어떤 옷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패셔니스타 제니는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무채색 아이템을 조합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눈여겨볼 아이템은 바로 이번 시즌 런웨이 속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니 백.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가방에서 자유롭고 싶은 날 담백한 옷차림에 필요한 것만 넣고 편안하게 들면 딱이다.

리사

가격미정 프라다.

가격미정 프라다.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새내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룩을 리사의 공항 패션에서 찾았다. 간결한 디자인의 니트 원피스를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이너와 매치해 포인트를 주고, 단정한 로퍼와 가방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이 바로 그것. 호불호 없는 데일리 룩으로 꾸안꾸 스타일의 모범 답안이다. 키포인트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의 블랙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하는 것!

기획 정세영 기자 사진 뉴스1 인스타그램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구찌 메종마르지엘라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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